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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만 나이가 드는게 아니랍니다. 머릿결도 나이처럼 노화가 되는데요~

그래서 나이가 들 수록 관리하느라 돈들어갈 일이 더 많아지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여름에 검정머리로만 답답하게 돌아다닐 수도 없고~염색도 해야하고 펌도해야하자나요~

안할수는 없으니 그래서 관리란게 필요합니다.

저도 머릿결이 한번 상하고서 머리에 안해본게 없어요~한번의 싸다라는 선택으로 어떤 동네미용실에서

했다가 머릿결 상하고 복구비용만 어마어마 하게 들어갔답니다.

물론 싸고 잘하는데도 있겠지만요~

 

그럼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알려드릴게요~제 경험담입니다.

 

1. 일주일에 3번은 트리트먼트 하라고요~!!

 

 

(위 사진은 제가 실제 집에가지고 있는거 찍었어요~뭐 물건판매랑은 전혀 연관없어요;;)

많은 헤어선생님한테 들었어요~제가 린스한다고 하니까 린스는 별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모 주관적의견이겠지만 많은 미용선생님들이 공통으로 한말이니, 신빙성은 있는거 같아요~

대신에 트리트먼트는 꼭 귀찮아도 하라고 했어요~

저 정말 옛날에 린스도 안하고 샴푸만 했거든요~근데 머릿결 상하고서 그나마 제가 개발한 방법이

두피에 샴푸 아래에 린스였는데, 다들 제 방법듣고 뜨악하시더라구요~그것도 별효과를 못보고나선

샴푸하고 트리트먼트 정석으로 하고 오분간 스쿼트를 하든 양치를 하든 시간을 때운다음에

머리를 헹군답니다.

제 개인적 경험으로는 헤어샵에서 어쩌다 한번 무코타라든지 크리닉받는거보다 차라리 꾸준히

집에서 트리트먼트 하는게 효과가 더 좋습니다.

지금 제머리결 많이 좋아졌답니다.^^

 

2. 머리 주기적으로 자르기

제가 머리결이 확연히 좋아진 이유는 사실 긴머리를 단발로 잘랐어요~하지만 이걸 장담못하겠는게

머리결이 다시 안좋게 돌아오기도 해요. 나쁜머리결은 자꾸 위로 타고 올라가거든요.

그래도 주기적으로 머리를 다듬으며 자르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드라이를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 하지 않기

고데기만 한다고 머리가 상하는게 아닙니다. 빨리 말리겠다고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에 척대로 말리면,

머리결이 상합니다. 급해도 중간바람으로 하고요~사실 젤 좋은건 찬바람인데, 긴생머리는

머리 말리다 한세월 다갑니다. 그리고 머리 다 말리기 힘들어도 두피는 꼭 말려주라고 헤어쌤이 그더라구여. 두피는 꼭 말려야 머리가 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4. 염색,펌 당분간 자제하기

염색할때 모발 손상되지 않게 영양펌 엄청 넣고 하자나요~영양은 꼭 들어가야 머리가 안상한다고 하니

비싸지만, 안하면 머리 개털될거 같아 꼭꼭 비싼거 다 추가했는데요.

그래도 어쨋든 아무리 비싼 영양을줘도 염색자체는 머리결이 상합니다.

여름엔 답답해서 컬러를 준다고해도 우리 겨울에는 한번 흑발로 돌리자고요~~!

 

5. 빗질 자주해주기

신기한 사실은 머리에 빗질하면 잠이 달아난다는 가설 아시나요?^^ 머리결도 좋아진답니다.

대신에 다들 아시겠지만 젖은상태에서 머리 빗는건 안좋아요~반드시 마른상태에서 빗질도 하고

고데기도 해야합니다.

 

6. 에센스 발라주기

(이것도 제가 실제 바르는 에센스에요~^^막찍었어요~)

저는 트리트먼트하고나선 부드러워져서 에센스 귀찮아서 발라줄때 있고 안바를때 있는데요~

그래도 발라줘야 좋아진답니다. 요새 에센스는 머리결 떡지지 않고 끈적이지 않는 에센스가

많아요~어떻게 알아내냐면 항상 호기심을 가지고 미용실가서 물어보면되요.

주로 헤어샵에서 드라이하고나면 에센스 발라주자나요~제 스타일인건 그 상품명을 꼭 물어봐요

자신한테 맞는 샴푸나 에센스를 찾는게 중요하답니다.

 

7. 단백질 먹어주기

다이어트를 극심하게 할 경우 피부가 완전 푸석푸석 해지며 살이 쳐지자나요~머리 영양도 빠져

나가듯이 푸석해지더라구요~그래서 다이어트할때 밥은안먹어도 단백질 쉐이크 챙겨먹는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머리카락은 케라틴의 영향을 받아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고요. 우유나 해산물을 섭취해야

머리결 건조함을 방지한답니다.

 

우리모두 머리결 미인됩시다~! 이상 저의 일년동안 해온 경험담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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