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마리 정리법 넷플릭스로 정독했어요~
물건에 치여사는 느낌 아시나요? 한달전부터 제가 그런느낌을 받기시작했어요~ 집에있으면 편안한 느낌이 들어야하는데 흐트러진 집안을 보니 편하지 않더라구요. 스스로 외면하려했지만 정리가 안된 집안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었습니다. 특히 아기가 생기고 나서 더욱 심해졌지요. 정리해놔도 아기는 정리의 의미를 몰라서 다시 흐뜨려트리니까요. 말도 못하는 아기에게 정리를 가르치기보다, 제 물건부터 정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그런 생각을 한 계기가 있어요. 첫번째 : 공간과 관련없는 물건들을 보며.. 제가 주로 주방에서 노트북도 하고, 핸드폰도 보면서 밥을 먹는데요. 어느날 식탁에 몇일간 뜯어놓은 우편물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식탁에 왜 우편물이 있지?" 식탁은 밥과 관련된 곳인데, 제 식탁에는 우편물도 ..
생활정보
2020. 2. 13.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