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식이 필요한 이유

경제상식이 필요한 이유

 

 

우리 모두 삶을 살아가면서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회사를 다니는것도 개인의 행복추구를 위해서이고,

가정 역시 행복하려고 꾸리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다면 행복의 조건에 플러스가 될텐데요.

 

우리는 늘 경제적인 선택속에 살아간다

 

행복하게 살기위한 우리의 삶은 끝없는 경제적인 선택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늦을거 같은데 택시를 탈까? 버스를 탈까? 집에서 믹스커피를 타마실까? 커피숍에서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갈까? 노브랜드 제품을 살까? 브랜드 제품을 살까? 끝없는 선택의 굴레에 살고 있는데요. 사소한 결정부터 대학, 회사등의 큰 결정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루에도 수없는 결정을 해야하는데요.

하다못해 오늘 점심도 뭘먹을지 결정을 해야합니다. 오천원짜리 먹을까? 조금 더 비싸지만 만족스런 정식을 먹을지도요.

 

이런 의사결정을 피할수없이 매일 해야만 한다면, 나의 경제상식과 지식들로 좀 더 현명한 결정을 내려준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상식이 돈을 벌어다주진 않는다

 

애초에 경제학이란 전공도 돈을 버는 방법을 갈켜주진 않습니다. 돈을 벌게 해준다면 증권이나 부동산을 가르쳐줬겠죠.

유명한 경제학자들이 모두 부자가 되지 못한것도 하나의 산경험이 되겠지요.

경제학이 돈을 벌게 해주는 학문이 아니라면 경제를 왜 우리가 알아야할까요?

 

경제상식이 나의 월급을 올려주지는 못하더라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합리적인 결정과 소비를 하게끔 도와준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지식이 주식으로 돈을 올려주지는 못해도 리스크를 분산하고 세계경제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활을 함으로서 보조적인 역활을 한다 생각합니다.

 

 

요새 환율이 떨어지는데 왜 이런것이지, 경기가 불황인데 물가는 왜 계속 오르는지 많은 의문에대한 답을 줄 수 있는 역활을 하는것이죠

지금 먹고사는것도 힘든데 이런거까지 다 알아야하나? 라는 의문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반드시 옳다고 볼수 없는데요. 우리가 좋은 정책을 채택하고 훌륭한 공직자를 선출하는 일 역시 경제상식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행되고 있는 정책을이해하고 평가하며 의견을 줄 수 있는 경제상식을 갖는 일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도 분명히 연관성이 있다고 봅니다.

 

작게는 일상생활의 선택부터 크게는 우리나라의 경제까지 관여될 수 있는것이지요.

 

이상으로 경제상식이 필요한 이유 왜 알아야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