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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명문대를 나와도 반은 백수라는 웃픈 말들이 돌고 있는데요.


막 졸업한 사람도, 직장을 다니고 있는사람도, 은퇴한 사람도 불안하긴 매한가지입니다.


뉴스에선 미래에 사라질 직업들 하면서 시대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점포들은 주문은 무인기계로 하기 시작하고 있고요. 결국 이 불안함은 스펙쌓기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영어 토익이나 토플은 기본이고요. 컴퓨터 자격증들은 아마 졸업전에 다 한두개씩 기본적으로 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중에서 ITQ자격증도 꽤 많이 따시는데요.

 

ITQ(Infomation Technology Qualification : 정보기술자격)은 국가공민 민간 자격증입니다.

 

itq 자격증 유효기간은?

 

자격증 따실때 또 알아보실게 유효기간인데요. 정보처리기사같은건 한번따면 영원하지만
기간이 유효한 자격증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ITQ 자격증의 유효기간은 한번따면 영구적입니다. 2013년 10월 1일 이전에는 유효기간이 5년이었는데요.

 

지금은 ITQ 자격증 유효기간이 폐지되었고, 한번따면 계속 쓸수있습니다.

 

 

 

ITQ 시험주기

 

정기시험, 특별시험으로 나뉘어져서 어쨋든 한달에 두번정도 응시할 기회가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응시가능하고, 격달로 두번정도 인데요.

ITQ시험은 500점 만점이고요, 각 과목 기준 400점 이상 득점하면 A, 300점 이상 득점시 B, 200점 이상 득점시 C등급으로 나뉘어집니다.


A등급이 3개 이상이면 Master 자격증을, 2개 이상인 경우 OA Plus 자격증을 받게 됩니다.

 

마치 컴활 자격증이 1급 2급으로 나뉘듯 이 자격증도 등급에 따라서 A~C등급으로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한글. 액셀, 파워포인트 3개 한꺼번에 시험쳐서 A등급으로 합격하면 마스터 신청해서 발급받을 수 있고요. 아니면 한과목씩 따로 신청해서 A등급으로 따도 됩니다.

 

ITQ 시험과목으로는 엑셀, 파워포인트, 엑세스, 인터넷, 한글 등의 과목이 있고, 필기는 없고 바로 실기시험을 치르면 됩니다.

 

난이도는 생각만큼 어렵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교재사서 독학으로도 따기도 합니다. 컴퓨터를 어느정도 아신다면 교재하나 사고 하루 3시간씩 하고 몇주만 하면 합격가능하실 겁니다.

 

이왕이면 마스터인 에이등급을 노려보셔야겠죠? 자격증은 경험상 너무 오래끌면 더 안좋더라구요. 힘들더라도 컴퓨터 자격증은 기간 정해놓고 바짝 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시험접수와 일정확인은 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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