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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체질은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이렇게 4가지로 분류가 되어있고요. 체질에 따라 음식과 운동법, 치료를 맞춰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닭가슴살이 체중감량으로 먹고 효과를 보지만, 어떤 체질의 사람에게는 오히려 살이 찌는 햄버거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게 소음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소음인의 특징과 추천음식,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상
달걀형인 얼굴에 이마가 약간 나오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습니다.
다소곳한 인상에 가냘픈 느낌을 줍니다. 또한 눈빛에 상대방의 시선을 잡아끄는 기운이 있습니다.
 

피부
다른 체질중에 유독 피부가 가장 약합니다. 상처도 잘나고 멍도 쉽게 드는데요. 땀이적고 태음인 피부보다 부드럽습니다.


체형
어깨가 좁고 상체보다는 하체가 발달하여 엉덩이부터 크고, 하체가 튼튼합니다. 상대적으로 상체가 길고 하체가 짧은편입니다.


병리적 특징

금새 피로함을 느끼고 한숨과 하품이 잦습니다.

 

쉽게 걸리는 병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차서 생기는 만성위염, 위하수, 비염, 어지럼증, 만성피로,방광염,부종,비만등이 걸리기 쉽습니다.


추천음식

 


위장이 약할경우 따뜻한 음식이 이롭고 찬 음식의 성질은 피하는게 좋은데요. 아래와 같은 음식을 추천 드립니다.

닭고기, 장어, 조기, 갈치,참치, 귤 오렌지,고사리, 고추, 달래, 쑥, 양파, 피망, 마늘

 

다른음식들은 피하라는 아니고 그냥 이런 음식들이 나한테 잘맞구나 하고 알고 드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내 사상체질을 알아보고 좀더 선별한다면 내몸에 맞는 음식과 운동법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타고난 체질이 있는거고 내 체질을 잘 파악하는것도 건강해지는 첫 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소음인 운동으로는 격렬한 운동을 피하고 팔다리를 많이 움직이는 수영, 테이스, 산책으로 운동으로 땀이 스밀정도로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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