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비포유 감상후기
오늘은 영화 미비포유 감상후기 남겨드려요~(스포있습니다.) 제가 멜로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요, 이 영화를 본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주연배우가 에밀리아 클라크~왕좌의 게임 용의 어머니가 나오기 때문이죠~ 이 영화에선 금발이 아니라 처음에 바로 알아보기 힘들었답니다. 그녀의 연기변신이 기대도 되고, 시간도 때울 겸 가볍게 본영화가 저의 인생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해주었답니다. 줄거리는 사실 인생의 흙수저인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가 직장에 짤리고 새 직장을 알아보다가 전신마비 환자 윌의 임시 간병인이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입니다. 윌은 원래 잘나가던 젊은 사업가였기 때문에 자신이 전신마비를 받아들이지 못하겠죠. 그래서 마음역시 닫혀있다보니 간병인도 계속 바뀌게되죠. 결국 그 앞에 루..
이야기/미드와영화
2017. 2. 17.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