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따라주는 커피 먹어봤니?" 란 입간판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말그대로 로봇이 커피를 만들어주는데요. 앞으로는 4차산업시대가 고도화되면서 로봇이 사람대신에 많은일을 할거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보면 로봇이 햄버거도 만들고, 커피도 만들고, 강아지로봇이 애교도 부리는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언론에선 로봇이 앞으로 대체할 일자리들이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주기도 하지요. 로봇으로 인해 일자리가 없어지기도 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할테니까요. 말그대로 로봇 경쟁시대가 도래할텐데요. 가장먼저 단순 노동을 대체할 수 있는것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커피만들기 입니다. 비트라고 달콤커피 브랜드에서 나온 무인로봇카페 입니다. 가게에 사람은 없습니다. 기..
저는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만 사용하는데요. 연말정산을 위해 어떤 카드를 쓰는게 낫다~라고 딱잘라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전 그냥 연말정산 20만원 타기보다 500만원 더 저축하는게 나은거 같더라구요. 체크카드를 쓰면서 어떤 체크카드가 좋을까? 많이 고민하실텐데요. 전그냥 저한테 가장 편하고 이쁜게 가장좋다! 라고 생각해서 1년넘게 카카오체크카드를 쓰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에서 나온 카드체크만 사용을 하는데요. 쓰면 쓸수록 정말 편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 전문 은행이라 실제 지점이 없는데요. 카카오뱅크를 줄여서 카뱅이라고도 하지요~이렇게 은행지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해서 전혀 1도 불편한점을 못느꼈습니다. 어르신세대가 아니라 앱 활용하는데 문제가 없어서이기도 하고요, 사용자체가 편리하게 되..
기프티콘이 생기기전에는 항상 선물을 직접 만나서 주고 받았는데요. 지금은 생활용품부터 커피, 케이크, 아이스크림까지 기프티콘으로 간편히 보내고 받을 수 있어 편하더라구요. 자주 못만나는 친했던 사람들에게 깜짝 서프라이즈 선물도 할 수 있고요. 전 오랜만에 친한 친구한테 스타벅스 이기프트카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항상 현물인 스타벅스 카드를 직접 받다가, 문자로 e gift 카드 받은건 처음이었어요~ 카카오톡이 아닌 메시지로 오더라구요. 가격을 보고 놀랐어요. 왜 부담스럽게 5만원권이나 보내냐고 뭐라고 친구한테 했어요~ 친구가 그동안 친하면서도 잘 못챙겨준거 같다고 암말말고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감동의 눈물이...친구야~내가 앞으로 더욱 잘챙겨주마! 하고 고맙게 받았어요~ 우선 잃어버릴새라 저장했어요! 스..
새해 1월이 된지 얼마 안되서 이제 2월이 됐어요. 달력 한장을 뜯어내면서 1월달을 돌아보았어요. 반성할건 반성하고 2월의 새로운 각오를 다진거 같아요. 전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하는거 참 좋아하는데요. 반성하는덴 돈도 안들고, 나를 점검하는 시간이 될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물론 깊이 반성하며 자괴감에 빠져서는 아니됩니다. 1월의 반성은...정리정돈을 미쳐 못한 것 입니다. "다음에 해야지~내일 해야지~"하다가 미니멀라이프의 삶이 점점 멀어져갔는데요. 옷장정리를 해야하나? 이것부터 갈등이 시작되는데요. 어차피 다시 어질러질거 아닌가? 이게 얼마나 갈까? 라는 마음의 선과악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가전제품과 옷만 더 쌓여갔습니다. 이대로 집안이 물건으로 뒤덮으면 우울해져서 안되겠다 라고 생..
바세린 아마 집집마다 한개씩 구비되어 있을텐데요. 어쩔땐 너무 많이사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었어요~이전에는 바세린 효능이나 활용법을 잘 몰랐기 때문인데요. 그냥 갈라진 발뒤꿈치를 바르는 용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조그만 한통도 다 쓰기가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이번에 바세린 효능에 대해 알고난후에 주위에 나눠주는거 그만하고, 저혼자 쟁여놓고 써야겠더라구요. 바세린 완전 호랑이크림처럼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었습니다. 일단 바세린의 탄생부터 알아봐야겠지요? 바세린은 19세기 중반에 미국의 로버트 치즈브로라는 화학자가 만들어낸 제품입니다. 화학자가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하지 않을까? 란 의구심이 들 수 있는데요. 바세린은 60여개 국가에서 140년 넘게 사용되면서 심각한 부작용이 드러난바 없..
안녕하세요. 요새 꿈들 꾸시나요? 저도 오늘 대박꿈을 꿨는데요. 헛되고 빠른 요행을 바라면 안되지만, 혹시나 하는 희망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꿨다하면 복권을 사러 가야하는 대박꿈들이 있습니다. 1. 똥꿈 길가다가 똥밟는꿈, 똥통에 빠지거나, 똥을 싸거나, 똥을 몸에 칠하는 꿈은 재물운이 들어오는 길몽입니다. 2. 대통령이 나오는꿈 로또 1등 당첨자들의 단골꿈인데요. 꼭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유명한 정치인, 연예인 역시 횡재수 꿈입니다. 3. 조상님이 날보고 웃는꿈 옛말에 조상님이 도왔다라는 말이 있지요? 그만큼 조상이 나온다는건 꿈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요. 사업을 한다면 사업이 번창하고 직장인이라면 승진수가 있으며, 재물이 들어오는 꿈입니다. 특히 조상님이 웃으며 나를 쳐다보거나, 무언가 선물을..
미니멀라이프가 유행을 탄지도 꽤 오랜시간이 흘렀는데요. 제 마음속엔 늘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동경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요새 가전제품에 빠져서, 이번달에 세탁건조기를 들여놓고, 공기청정기를 한대 더 들여놨어요~ 이렇게 저렇게 가전이나 전자제품을 사고사다보니 공간이 모자르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핫딜이다 세일이다해서 알뜰하게 산다고 생필품을 대용량으로 사다보니, 집안에 물건이 점점 쌓이더라구요. 버리지는 않고 물건은 점점 늘어나니, 집안에 보이는 물건들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보이는 물건이 많다고, 재고파악이 잘되는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물건의 재고파악이 안되서 있는거 또사고 또사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나중에 쓸건데~라고 스스로 위안삼았지만, 앞으로는 이렇게 핫딜이다 뭐다해서 미리 대용량으로 사지말아야..
겨울에는 아무래도 몇시간씩 셀프세차는 참 힘듧니다. 그 힘들다는걸 저희 남편이 겨울빼고는 셀프세차를 하고 오는데요. 땀도 흘리고 운동도 되고 좋다고 하는데 전 한번도 같이 따라나선 적이 없던거 같아요~ 셀프손세차를 기본 3시간을 하니 기다릴거 생각하면 지루하기도 하고, 마땅히 거기서 할것도 없어서 맨날 혼자 보냈거든요. 이번엔 신랑이 겨울에는 손세차말고 스팀세차를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이유인 즉슨, 춥기도하고, 물뿌리고 얼기전에 빨리빨리 닦아내야 하는데, 전문가가 아니면 속도도 느려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겨울이고 힘들다고 말을하지 그랬냐며 이번에 스팀세차하는데 따라나섰습니다. 이 주변에 세차라든지 광택이라던지, 이런곳이 3~4군데 몰려있더라구요. 손세차하면 사실 2만원이면 되지만, 스팀은 3~5만..
요새 유튜브로 이지영 작가님의 강의를 찾아 듣고 있는데요. 이지영 작가님은 "엄마의 돈되는 공부" 책의 저자이기도하고, 방송에서도 멘토로 몇번 출연하셨어요~그때 처음 알게되었는데, 자신의 경험을 조곤조곤 잘 말씀해주시고, 편안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저같은 초보자에겐 좋더라구요. 이지영 작가님의 경우엔 나의 자기계발 역시 꾸준히 성장시켜야한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저번 강의에서 "홀랜드 검사"를 통해 나의 강점을 파악해보란 미션을 내주셨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항상 좋은 강의해줘서 감사하단 말씀을 여기서라도 드려야겠네요~ 홀랜드 검사는 직업심리검사의 일종으로 워크넷 사이트에서 검사받으실 수 있습니다. 워크넷 사이트에서 직업심리검사 페이지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고용노동부 직업심리검사는 개인의 능력과 흥미와 재..
새해가 되면 무언가 계획을 세우고 싶고, 목표를 세우고싶은 병에 걸리는데요. 작심삼일이긴 하지만, 무언가 열정을 가진다는건 좋은일이라고 생각해보는데요. 첫 시작이 어렵지~한번의 첫걸음으로 내 삶이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 가족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요새는 재테크에 대해서, 지루하지만 경제뉴스나, 짠테크를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막연히 저축해야지~모아야지~라고 생각했는데요. 새해가 되어서는 조금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기로 하였습니다. 목표가 구체적이어야 좀더 실행력이 생길테니까요. 내가 올해의 저축목표, 나의 버킷리스트, 그리고 내가 잘 이루었을때에 나에대한 보상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거창하게 3년, 10년 계획은 못세워도 올한해 계획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