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와 달리기 차이 달리기나 걷기는 누구든지 80대 노인이 되지 않은 이상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돈도 들지 않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간에 제약이 있지도 않으니까요~ 요새 미세먼지 때문에 미세먼저 농도를 검색해보고 나가긴 하지만 아직까진 제약없는 제일 좋고, 자연스러운 운동이라 생각해요. 특히 지금같은 4월 5월은 가만히 집에 있기보다는, 헬스장안에서 운동하기보다는 밖으로 나와 생각하며 걷고 싶자나요~ 유산소 운동인 걷기와 달리기 모두 칼로리 소모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죠. 언뜻보면 걷기와 달리기는 누구나 하는 보편적인 전신운동으로 비슷해보이지만, 칼로리나, 위험성면에서 분명이 차이가 납니다. 걷기 운동이 좋은 이유 - 유연성과 근력증대 - 뇌졸증, 심장질환 예방 - 다이어..
고령화사회 초고속도로를 타고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세대는 질병과 싸워 살수 밖에 없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몸이 하나둘씩 고장나지만 최첨단 의료기술과 하나씩 고쳐가며 살순 있습니다. 저희 할머니 양가 다 두분 살아계신데요, 올해로 93세, 88세로 장수하고 계십니다. 노인학교도 다니시면서 굉장히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지내고 계신데요. 하지만 치매는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기도하고, 약도 없다는게 더 큰 공포로 찾아옵니다. 스스로 치매가 걸리는걸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이렇듯 빅데이터로 치매에 대한 감성을 분석해본 결과 1위가 울다 2위가 위험으로 비관적인 감정들이 나왔습니다. 이렇듯 약도없고, 언제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예방하려는 마음이 더 크게 드는데요. 치매관련 음식으로..
"삼시세끼" 라는 프로그램이 참 인기를 끌었잖아요. 말그래도 하루종일 삼시세끼를 만들어서 먹는 걸 방송으로 리얼하게 찍는건데요. 그거 보면서 제가 느낀게 있습니다. "삼시세끼 챙겨먹기 참 힘들고 오래걸린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영양식으로 자연그대로 정성껏 요리를 하고나면 하루가 다 지나가는거죠~ "나는 자연인이다"를 찍는게 아닌이상 우리에겐 그렇게 여유부릴 시간이 없습니다. 핑계가 아니라 정말 물리적인 시간이 없는데요. 시간은 보이지도 않는 추상적인 개념에 하루하루 쫒기며 핸드폰 시계를 보고있습니다. 하루 세끼 잘챙겨먹기 너무 힘들고, 건강하게 먹는건 더 힘든거 같습니다. 만약 삼시세끼 다챙겨먹었는데 피곤하다면 비타민D가 부족해서 일것입니다. 그래서 영양제를 다 돈주고 사먹는 이유겠죠! 저..
골다공증 골절은 전세계적으로 3초에 한번씩 발생하는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데요. 남성의 전립선암에 비해 2배이상 더 높은 발생률이고,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빈도는 유방암보다 높습니다. 심장질환, 유방암, 뇌출혈 대비 골다공증 골절은 여성환자에서 3배이상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증상없이 소리없이 찾아오는 골다공증! 3초에 한번씩 발병한다고 하니 정말 공포스러운 수치인데요. 전세계적으로 연간 890만번 이상 3초에 한번씩 골다공증이 발생되는 수치라고 합니다. 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이란 뼈의 강도가 약하게 되서 골절이 쉽게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즉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서서히 발생하게 되어서 ‘소리없는 도둑’에 비유되고 있습니다.통증이 심해져서 ..
티비 광고에서 "변비 비켜~!"라고 외쳤던 광고 멘트 기억나시나요? 제가 지금까지 기억하는거 보니 참 잘만든 광고 멘트인거 같지요? 그만큼 사이다 같은 멘트가 없었지요? 변비하면 꽉 막힌 기분부터 들잖아요. 주로 오랫동안 앉아 일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걸리는데요. 아마도 변비가 있는 분들은 하루에 한번 시원하게 변을 보는 사람들을 부러움의 대상으로 볼거 같습니다. 아니면 매일 변을 잘 보다가 어느날 갑자기 변비체질로 바뀌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변비걸리는 이유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일주일에 3회 이하로 배변활동 하시는 분들 손~! 3~4일에 한번 배변이 힘들고, 잔변감이 남거나, 건강한 변을 배출하기 힘든건 모두 변비 증상 입니다. 우리나라 10명중에 7명이 경험한다는 변비증상..
조카들을 보다보면 잠시 방심할 사이에 바로 부딫히고 넘어지기 일쑤입니다. 아이들은 24시간 깨어있는 순간순간마다 집중하며 넘어지나 안넘어지나 관찰의 관찰을 해야하는데요. 그냥 쳐다보는것만으로도 기력이 다 빠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잠시 설겆이 하거나 딴짓하는 사이 쇼파에서 굴러 넘어지거나, 친구들과 부딫히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특히 남자아이들은 이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못하고 친구들과 항상 사고를 치게 도비니다. 이럴때 상처 관리법 볼게요. 1. 상처 세척하기 흐르는 수돗물이나 식염수등으로 상처부위를 씻어줍니다. 2. 상처부위 보호하기 습윤드레싱이나 대일밴드로 상처를 보호합니다. 3. 상처 감염막기 상처 부위 감염을 막아주기 위해 항생제 연고를 발라줍니다. 흉터 남지 않게 상처관리 - 상처난 부위를 일부로..
속이 더부룩할때 그날 하루가 참 불편한데요. 특히 식사직후 책상아래 몰래 바지단추를 풀고싶은 날이 있습니다. 이런 경험 살다보면 한번쯤은 있지 않나요? 점심때 일이 바쁜날은 대충 한끼를 때우고, 저녁 퇴근후에는 폭식을 하고 인스턴트를 먹기도 하는데요. 다시 체중계를 잰다음 죄책감을 못이겨 닭가슴살을 렌지에 데우고 있다가 이런 생활을 늘 반복하는거 같아요. 그렇게 잘못된 식습관을 계속 하다보면 소화불량과 위염에 내 몸을 혹사시키게 됩니다. 배에 가스가 차고 팽만감이나 잘 체하는 증상은 위장이 굳게되면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럴때 속이 편해지는 음식들을 잘 알고있다면 도움이 되겠지요? 오늘은 속이 더부룩할때 먹는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고춧가루 먹을때마다 속이 더 부룩하다고 느끼시나요? 비욘세가 핸..
봄철이 되니 잠만 오고 몸도 무기력해지는데요. 반대로 날씨는 좋아서 해야할건 많은데 참 사람 마음이 감사하죠? 그래서 환절기 잠도 오고 무기력해질때 효과적인 봄 제철나물 쑥의 효능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쑥은 그 특유의 향긋한 맛과 알싸한 맛이 있는데요. 어르신들이 참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봄만되면 저희 엄마 친구분들도 쑥 뜯으러 가자고 배낭 가지고 나가신다니까요~쑥을 한바가지 뜯어도 떡해먹으면 얼마 안나오더라구요. 몇일전 쑥개떡 먹었는데 아직도 특유의 향이 입에 남아있는거 같아요. 어렸을땐 빵이 참 좋았는데 지금은 떡도 좋아지더라구요. 떡이 든든하잖아요. 그래서 어르신들 가방에 떡 하나씩 챙겨가지고 다니나 봅니다. 쑥은 봄 제철 나물이기도 하고요. 식용과 약용에 두루 쓰입니다. 쑥 종류만해도 3..
헬스장에 가기는 너무 귀찮고 집에서 쉬고싶을때가 있죠? 하지만 배불리 먹고나면 오늘도 운동을 못했다는 죄책감에 휩싸입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오면 이미 저녁 8~10시이고 나가기도 귀찮은대요. 운동이 너무 부족한 바쁜 생활을 살고 있긴해요. 그럴때는 헬스장에 가지않고도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법인 발끝치기 운동효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특별한 장비나 도구가 필요없으며, 좁은공간에서도 할 수 있다는건데요. 배불리 밥먹고 쇼파에 앉아서 아니면 침대에 누워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발끝치기는 모세혈관 운동으로 전체 모세혈관의 70%가 모여있는 손발에 진동을 주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운동입니다. 발끝치기 운동방법 1. 눕거나 앉은 상태로 양발을 어깨넓이만큼 앞으로 쭉 뻗..
이제는 겨울이 지나서 더이상 패딩으로 몸을 감출수가 없는데요. 결국엔 짧고 얇고 붙는 옷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까지만 먹자~" 매일 거짓말 같은 다짐을 계속 하는데요. 저 역시도 매일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스스로 타협하며 먹고 있습니다. 어쩌면 365일 체중과 나의 양심이 힘겨운 줄다리기를 하는지도 모릅니다. 막상 운동을 하려면 시간도 없고, 마음 속 거부감이 상당한데요. 대부분의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게 가장 간단하고 쉽고,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결국엔 먹는걸로 해소하게 됩니다. 나는 항상 입이 심심해~라고 말하면서 시도때도 없이 입에 뭔가를 씹거나 물어서 안정감을 찾는게 아닐까요? 살은 급히 빼야하는데 이놈의 식욕은 조절되지 않아 결국은 식욕억제제를 추천받아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