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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라인업 실화니?

 

선선한 가을을 맞아 부산원페스티벌부터

그랜드민트 페스티벌까지

다양한 음악축제가 준비중입니다.

 

벌써 민트 페스티벌은 올해 11주년이 됩니다.

짝짝짝! (잘했어요~)

해가 갈수록 아티스트 라인업도 진화중입니다.

 

2017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기간 : 2017.10.21(토)~10.22(일)

올림픽 공원

 

최종라인업 공개입니다.

 

정준일, 박재범, 스탠딩에그,자이언티

수지, 어반자카파 등

다양한 장르의 스타들이 나오네요!

 

처음 보는 가수들도 보이는데요.

이참에 알아가는거죠!

 

 

 

[지하철역 이용시]

 

5호선 올림픽공원역이 가장 가깝습니다.

 

만약 8호선 몽촌토성역에 내리면 축제현장까지

도보로 30분이상 걸어야합니다.

살빠지겠네요~

 

[자가용 이용시]

 

올림픽 공원 주차요금 알아볼까요?

 

소형은 1시간 이내 천원, 이후 15분당 500원

대형은 12,000원입니다.

 

행사 개최되면 선불제로 전환될 수 있는데요.

선불제 전환시에는

소형 5천원, 대형 12,000원을 내야합니다.

 

주말에는 만차일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20분이내로 차빼면 무료입니다.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는 동시에

7천~8천명을 수용할 수 있을정도로 큽니다.

 

가장 작은 곳이 카페 블로썸 하우스인데요.

이곳은 동시 수용 7백~1천명 수용 가능합니다.

 

 

티켓 안내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예매가 가능합니다.

티켓 분실하면 재발급도 안된대요~

잘 모셔둬야 겠습니다.

 

1인당 4매까지 살수있도록 제한걸려 있어요.

 

티켓구매후 현장에서 바로 손목밴드로 교환이 됩니다.

손목밴드 착용후에 축제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특히 2일권은 분실이나 훼손없이 둘째날

축제 마무리될때까지 착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매가 마감된 후에 현장에서도 즉성

판매를 진행합니다.

 

 

물론 매진이 안됐을 경우에 한하겠죠?

 

 

반입불가 물품도 알아보셔야 합니다.

텐트 안되고요 의자도 안되네요.

특히 바퀴 달린 퀵보다나 자전거 안됩니다.

다리 약하신 분들 힘드시겠네요.

 

하지만 좌식용 쿠션은 반입가능하고,

다리가 없는 그라운드 체어도 반입가능합니다.

 

 

여기까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안내해드렸는데요.

 

저도 처음엔 표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하루종일 음악즐기고 놀다보니까

돈이 전혀 안아깝더라구요~

가끔 좋은 추억이었구나~하고

기억할 수있어 좋습니다.

 

선선한 가을, 좋은음악,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그날만큼은 모든걱정근심 내려놓고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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