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환경설정 팁

포토샵 환경 설정 팁

 

 

용량이 큰 파일로 작업하다가 멈춰버린 적이 있으시나요?

여러개의 창을 열고 작업하다가, 버벅거리는 속도에 화가 나신적이 분명히

한번쯤은 있을 겁니다.

 

그게 누굴 탓할수가 없는거라 정말 컴퓨터가 손의 속도에 못따라오면 답답해요.

 

오늘은 제한된 메모리에서 최적의 환경설정 팁을 알려드려,

여러분의 포토샵 속도를 향상시켜드리겠습니다.

 

 

01. Edit- > Preference - > Performance 실행합니다.

 

상단 좌측에 Memory Usage

- 시스템에 설치된 전체 램중에서 포토샵에 할당할 램 용량을 지정합니다.

 

그밑에 Scratch Disk

- 저도 디스크가 총 3개 있는데요. 전 C와 E 디스크 2개 체크했어요

위에 시스템 램이 파일을 감당을 못할 경우에, 꿩대신 닭이라고, 

하드디스크의 공간을 메모리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상메모리라고 칭하고 포토샵 용어로는 스크래치 디스크인데요,

만약에 한개만 체크되어 있으면 다른것도 같이 체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우측에 History & Cache

- History라는게 전 작업으로 되돌릴 수 있는 숫자인데요. 제가 작업한 순서를 200번째까지 되돌릴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히스토리 수치가 높으면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메모리 때매 90번으로 맞추었다가 크게 낭패를 봐서 200번으로 했는데 이게 적당한거 같아요 400개까지 맞추면 느려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02. Edit- > Puge로 메모리 줄이기

작업창 아래는 잘 신경을 안쓰게 되는데요. 정말 포토샵에서 파일이 너무 커서

느릴때 이 방법을 쓰시길 바랍니다.

작업창 아래에 화살표 ▶ 누르면 탭이 나옵니다.

Scratch Sizes를 누르면 현재 사용중인 메모리가 확인이 됩니다.

 

이제 Edit->Purge 메뉴를 눌러서 메모리를 지워줍니다.

Purge를 클릭하면 여러가지가 나오는데요.

undo : 작업 취소를 위해 저장된 기록을 지웁니다.

Clipboard : 복사 및 잘라내기를 통해 임시로 기억된 캐시메모리를 삭제합니다.

Histories : 히스토리에서 지금 단계 제외한 나머지 목록을 지웁니다.

all은 전부 삭제이겠죠.

all을 눌러주면 하단에 메모리 용량이 줄어든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번 삭제된 데이터는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포토샵이 버벅거린다면 가장 좋은건 포토샵을 껏다 키는 것입니다.

 

오늘은 포토샵 환경설정 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