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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시즌4까지 정주행하며 본 미드인데요~

 

처음에는 킬링타임용으로 생각하고 봤는데, 볼수록 기대 이상이더라구요.

 

물론 액션과 수위가 센장면, 상남자의 어른액션으로 부모님과 절대 같이 볼 수 없는 미드입니다.

 

장르 : 액션, 스릴러 폭력성 난무함, 선정적 장면 자주 나옮

 

 

대부분의 미드가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많기 때문에, 다들 그러려니 하고 보실텐데요. 요 벤쉬는 상남자중의 상남자 미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즌1~시즌4로 완결된 미드라 끝까지 달리며 보실 수 있습니다.

 

 

시즌4가 2016년 5월에 끝났으니 2년지난 미드네요~제가 좀 뒤늦게 달린거 같아요~

시즌5 없이 시즌4로 마무리 됐으니, 이제 저도 한숨돌리고 잠졸 잘 수 있겠어요~

 

대략 줄거리 : 유명한 전문털이범이 벤쉬라는 작은 마을에서 보안관 행세를 시작하며 생기는 에피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겉모습은 보안관이지만 본성이 범죄자라 사건을 해결하는것도 아주 막무가내인데요~

이걸 보는게 굉장히 통쾌하고 재미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주인공은 루카스 후드 인데요. 이분의 비중이 굉장히 크게 돌아갑니다.

여자 관계도 시즌이 갈수록 복잡해지더라구요. 주인공이 세상 다 가진 느낌입니다~

 

미드 밴쉬에서 주인공이니 루카스 후드 배우는 "안토니 스타" 이고요.

1975년생 뉴질랜드 출신의 배우입니다. 상당히 매력있는데 우리나라에선 별로 인지도가 높지 않네요~

 

 

이 밴쉬 미드에 없어선 안될 감초인데요. 유명해커로 주인공을 돕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한국계 배우 훈리인데요. 유명 해커이자 게이역으로 나오는데 연기 정말 잘하더라구요~

가끔은 화려하게 여장하기도 하고, 가끔은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때도 있고, 늘 다음편엔 모 입었나 궁금하게 만들더라구요.

 

 

왼쪽에 이 배우는 너무 매력적이라 찾아봤습니다. 역시 떠오르는 신예스타더라구요.

미국 맥심표지 모델로 활동한 신예 릴리 시몬스가 눈을 뗄 수 없게 시즌4까지 계속 나옵니다.

 

 

현잳고 모델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드에서는 서로 원수간일지라도 촬영뒤에선 이렇게 다 친하네요~

 

 

출연진들끼리 서로 이런 장난스런 사진들이 많더라구요.

 

밴쉬는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그냥 시원한 액션으로 흘러갑니다~

머리아프게 계산해가며 볼 필요가 전혀 없어요~

 

남자분들이 정말 좋아할 미드지만 남여상관없이 한번보면 끊을 수 없는 중독성 가득한 미드입니다.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주인공이 낮에는 보안관 행세하고, 밤에는 전문털이범인 이중생활도 볼 만하고요~

조연들의 감초 연기들도 훌륭합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현실같은 액션과, 수위가 센 장면들을 보며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라는 극한직업임을 느꼈습니다.

 

어렵지 않은 단순한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가 많은 미드 밴쉬 였습니다.

한번보면 끊을 수 없으니 주말에 몰아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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