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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미드 추천드려요~!

 

요새 미드 정주행을 잠시 쉬었는데요. 정주행하면 하루종일 밤새서 보니까,

쇼파에서 자세를 바꿔줘도 힘들더라구요. 요새는 제가 나쁜 버릇이 생긴게

스마트폰 게임하며 미드를 보니까, 왠만큼 재미있지 않으면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안좋은 습관은 천천히 아주 천천히 고쳐봐야겠어요.

 

제가 본것들로만 추천드려서 옛날미드도 껴있을거에요~

주말에 심심하다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 포스팅에 초능력미드와 SF미드 적은 것도 있는데 안겹치게 적었어요.

 

1. 레전드오브시커

편성 : 2009.11.07.~2010.05.22 총 22부작 완결

레전드오브시커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입니다.

인기있는 [진실의 검]이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었습니다.

출은 스파이더맨과 반지의 제왕 제작진, 미드 스파르타쿠스의 pd가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줄거리 : 선지자의 운명을 가진 주인공 리처드와, 참회자와 마법사가 힘을 함쳐

사악한 왕을 물리치기 위한 모험입니다.

감상평 : ★★★★

중세시대 판타지로 유치하지만 매력적인 스토리 입니다.

왕좌의 게임처럼 장엄한 세계관과 재미는 아니지만 계속 다음재생을 중독성있게 보게됩니다.

 

 

2. 샨다라 연대기

편성 : 10부작 시즌2는 2017.09월 방송예정

판타지의 대표 종족이 다 나와요. 인간, 엘프, 드루이드 등 다양한 종족이 나오고,

사악한 악마를 막기위해 힘을 합치는 스토리인데요. 이게 현지에서 인기미드라고 해서 봤어요.

저는 제 취향일 수 있는데요, 현대시대의 느낌이 나왔다가 중세시대가 나왔다가 하는게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는 거 같았어요. 퓨전판타지가 안맞나봐요.

 

줄거리 : 현대시대에서 핵폭발로 인해 모든 것이 사라지고, 천년의 세월이 지납니다.

이후 살아남은 인류가 마법과 원시적기술을 사용하여 살아가는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감상평 : ★★★☆

뒤로 갈수록 남자주인공과 두여자의 얽힌 러브스토리가 비호감이 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배경과 환타지 종족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3. 폴링스카이즈

편성 : 시즌5까지나왔고, 2015.06.28.~2015.08.30로 시즌5끝남.

외계가 이미 침공 된 상태에서 시작하는데

스티븐스필버그가 만들었단 이유로 이슈를 끌었습니다.

격정적인 액션보다는 심리적인 휴머니즘 요소가 많음.

 

줄거리 : 지구에 침공한 외계인과의 사투를 그린 내용입니다.

외계인이 사실상 정복했지만, 남은 사람들이 저항세력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감상평 : ★★★☆

외계인과의 사투라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추천합니다.

절대 어설프진 않은 장면과 스토리인데 저는 왜이렇게 몰입이 안되는지..

그래서 별3개만 줬습니다.

 

4. 틴울프

편성 : 20부작 시즌6는 2016.11.15~방송중

시즌 6까지 방영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미드입니다.

배우들의 비주얼이 출중해서 그런지, 미국 청소년들에게 핫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즌6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고 합니다.

 

줄거리 : 한밤중 주인공이 숲속에 갔다가 늑대인간에게 물린 후,

늑대인간으로 변해가며 특별한 능력을 갖게되는 스토리입니다. 

감상평 : ★★★★

잘생긴 얼굴들로 눈이 정화됩니다.

로맨스도 있고, 볼거리도 있어서 가볍게 보기 좋습니다.

 

5. 플래쉬

편성 : 시즌3까지 나왔고 시즌4가 방영예정입니다.

제가 요새 재있게 본 능력물 중 하나입니다.

이건 추천해도 욕안먹을 거 같아요.

빠른 능력을 가진 히어로 이고요, 중간에 애로우도 나와요.

미드 플래시가 DC코믹스의 원작으로 애로우와 세계관을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줄거리 : 폭발사고의 영향으로 가장 빠른 능력을 가진 초인적인 존재가되며 일어나는 이야기.

감상평 : ★★★★

애로우 보다 더 재밌게 봤어요. 너무 진지하지 않게 가볍게 이야기를 풀어나가 좋아요.

이건 꼭 봐보세요~!

 

6. 오펀블랙

편성 : 10부작 시즌5는 2017.06.10 방송예정입니다.

처음에 내용이 질질 끌지 않아요. 우연히 기차역에 자기와 똑같은 얼굴을 가진

여자를 발견하며, 벌어지는 일입니다.

 

줄거리 : 서로 다른 부모아래 성장한 새라와 복제인간들의 이야기입니다. 

감상평 : ★★★★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의 연기를 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주인공을 연기한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이 작품으로 상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참신한 소재고요, 전 중간부터 안봤는데 설정자체가 독특해서 볼만합니다.

 

왕좌의 게임이나 그림, 슈퍼내츄럴, 워킹데드 이런건 너무나 유명해서 적지 않았어요.

판타지는 설정자체가 질리지 않아서 왠만하면 항상 재미있게 보는 거 같아요.

판타지 미드 보면서 속세를 탈출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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