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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맞이축제 2018  최적의 해돋이 명소

 

 

한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이제 2017년이 한달남짓 남았습니다.

연말이 되니 정리할새 없이 어째 망년회다 뭐다해서 더 바빠지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바다를 보며 해돋이를 보며, 분명히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데요.

 

2018년을 맞이하기에 부산이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산은 해돋이 명소도 많고, 특히 해운대구는 일출명소로도 유명한데요.

일출도 보고 자갈치시장에서 회도 먹고, 새해 다짐도 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이번엔 부산여행 생각하고 있습니다. SRT 생겨서 부산을 가깝게 갈 수 있겠더라구요.

올해는 해외여행은 못가도 국내에서 호텔 1박은 고생한 저에게 주는 선물이 될거 같습니다.

 

 

부산해맞이축제 개요

 

일정 : 2017.12. 31 (일) ~ 2018. 1. 1 (월) 단2틀간!

 

장소 : 용두산공원, 해운대해수욕장

 

프로그램

 

시민의종 타종식

12월 31일 23시~1월 1일 0시 30분 (타종식과 축하공연이 있음)

 

무술년해맞이

1월 1일 오전 6시 40분부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상 이벤트로 선박해상퍼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밖에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예술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부산해맞이 축제는 매년마다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타종시기으로 일출행사가 진행이 됩니다. 딱 이틀간 진행되는 축제이기 때문에 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시민의 종 타종식

 

[출처 : 부산관광축제조직위원회]

 

오후 11시에 진행된다고 11시 맞춰가면 안되는거 아시죠? 타종식은 시민 중심으로 구성되어진 타종자 24명이 희망의 종 11회, 사랑의종 11회, 평화의 종 11회로 모두 타종 33타로 종을 울리게 됩니다.

또한 송년음악제부터 볼꿏연출, 부산찬가 합창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무술년 해맞이

 

내년 무술년 새해에도 해맞이 기원공연과 새해인사, 해맞이 포토존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찾아오시는길

 

동해와 남해의 딱 중간의 경계에 위치한 부산은 저무는 한해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에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밖에도 해돋이 명소로 정동진도 좋고요, 조용하게 맞이하길 원하신다면 양양도 좋고, 울산이나 포항도 좋습니다.

 

어디든 소중한 사람들과 같이 새해를 맞이한다면 뭔들 안좋겠습니까? 12월 31일 가족들과 티비로 기념하시는 분들, 직접 해맞이 보러 떠나시는 분들, 연말에 해외로 떠나시는분들 모두 모두 안전하게 즐기다 오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부산해맞이축제 2018  최적의 해돋이 명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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