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생일쿠폰 skt 내맘대로 플러스까지~
젊을때는 아웃백 참 좋아한거 같아요~ 약간 어둑어둑한 테이블 분위기가 좋았거든요~가운데 노란 조명만 비쳐서 각각의 테이블에 집중될 수 있는 분위기 있죠~ 거기다가 처음나오는 부쉬맨 브레드를 너무 좋아했답니다. 집에갈때도 꼭 한두개씩 포장해서 간 기억이 나네요. 부쉬맨빵은 다음날 먹어도 참 맛있답니다. 요새는 일년에 1~2번밖에 못가는거 같아요~입맛도 변하기도 변했고, 특히나 요즘은 생활의 달인 맛집 찾아가기에 여념이 없답니다. 그래도! 연말에는 아웃백을 꼭 가려하는데요. 연말마다 아웃백 가는게 무슨 법칙처럼 되어버린거 같아요~ 매년 한해 끝자락인 12월에 아웃백을 가곤해서 오히려 안가면 연말정리를 안하는 기분이랄까요~ 특히나 12월엔 아웃백 생일쿠폰이 꼭 꼭 들어오는데요~아웃백에서 선물주는 기분입니다. ..
생활정보
2018. 12. 5.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