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샘플 정리 미니멀의 시작
끝없는 폭염에 한시라도 에어컨을 안킬수가 없는데요. 몇년전서부터 여름의 무더위가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친구가 이번에 에어컨을 살까 말까 고민하길래 그걸 고민하냐고 말했어요. 에어컨은 선택이 아니고 생존을 위한 필수라고 말했는데요. 이렇게 꼭 필요한 전자제품이나 물건도 있고, 반대로 몇년째 방치하고 있는 물건들도 있습니다. 아니면 방치하고 있는 물건이 있는지도 찾기 힘든 경우가 있는데요. 바로 화장품입니다. 남성들도 요새 기초화장품 다 쓰긴하지만 여성분들만큼 화장품으로 지출이 심하게 나가진 않는데요. 저도 립스틱도 여러개고, 눈에 가루 떨어져서 잘 하지도 못하는 아이섀도우들만 해도 10개가 됩니다. 매일 화장을 한다면 한달에 고정으로 나가는 비용도 꽤 클텐데요. 특히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화장품 아무..
생활정보
2018. 7. 17.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