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 감정을 숨기고 웃는 얼굴로 미소지은 적 없으신가요? 저도 회사에서는 감정을 숨기려고 노력하고 항상 평온한 마음으로 일하려고해요. 왜냐하면 그게 회사에서는 프로이자,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힘들때 눈물이 아닌 헛웃음이 나는게, 슬픔을 빨리 극복하는게 도움이 된다 생각했고요. 왜 사람들이 억지로라도 웃는게 건강이나 마음에 도움이 된다고 하자나요~ 하지만 이것도 너무 억누르다 보면 병이 된답니다. 일명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이라고 불립니다. 의학 용어로 가면성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웃는거조차 우울증이 된다니, 우울증에도 종류가 많은 거 같습니다. 웃는 얼굴사이로 나의 괴로움과 우울함을 감추는게 더 마음이 아파지기도 하네요. 스마일 마스크란? 항상 밝은 모습을 보..
건강
2017. 4. 1.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