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연봉 실수령액 표로 확인하세요
물가는 계속 올라가는데 내연봉만 그대로다 라고~토로하시는 분들이 많죠~
실제로 최저임금도 7,530원으로 올라갔는데,
알바하는게 낫겠다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만큼 직장인들에게 예민하고 민감한 문제가 연봉이 아닐듯 싶습니다.
매번 이직할때마다 회사와 밀당을 해가며 연봉을 몇백이라도 올리려는
기싸움도 본의아니게 해야하니까요~
저희 할머니는 아직도 연봉 4천이라고 말하면, 한달에 400만원 받는지 아십니다.
3천이면 300백만원 나오는지 아세요.^^
사실 이것저것떼면 실수령액은 많이 깍이자나요.
오늘은 사람인 연봉계산기를 이용해 표로 실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계산기준은 부양가족 1인(본인), 비과세10만원으로 하였습니다.
공제항목 :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 고용보험, 소득세, 지방소득세를 합한 금액을
기준으로 하여 계산되었습니다.
■ 1,000~2,900만원
(처음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에는 창대하리라~)
처음에 졸업반일때, 회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컸었어요.
내가 모 할줄아는게 없는데, 누가나한테 돈을주나~그런 두려움이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처음엔 연봉이 아주 낮게 시작했고, 그냥 열심히만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연봉 1천만원에서 1,300만원은 소득세나 지방소득세는 징수가 없네요.
하지만 어느연봉이 4대보험은 다 강제 납부해야합니다.
연봉 1천만원일 경우 실 수령액으로 77만원정도 받네요.
연봉 2천만원일 경우 실 수령액으로 152만원정도 받네요.
연봉이 백만원씩 인상된다고 해도 12개월로 나누고 세금떼니,
체감상 크게 변동없는 기분이들게 됩니다.
연봉실수령액
■ 3,000~4,900만원
많은 분들이 대리를 달기 시작하면서 생활의 여유가 생기기 시작할텐데요.
중소기업 대리나, 과장에서 받는 연봉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측하면 과장초봉이 4천만원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거든요~
과장 말호봉가면 거의 5천가까이 가고요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물론 금융권이나 다른직군은 더 많이 받으실거에요~
연봉 3천만원일 경우 실 수령액으로 226만원정도 받네요.
연봉 4천만원일 경우 실 수령액으로 294만원정도 받네요.
(제 개인적 견해로는 연봉 4500만원 받으면 그 이후부터는 이직도 신중히,
연봉인상도 파격적으로 올라가기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 5,000~6,900만원
일반 중소기업에서 차장부터의 연봉이 아닐까, 살짝 예상해봅니다.
연봉 5천만원일 경우 실 수령액으로 358만원정도 받게됩니다.
연봉 6천만원일 경우 실 수령액으로 425만원정도 받게됩니다.
■ 7,000~9,900만원
연봉이 높아질 수록 떼는 세금은 더욱 많이 떼가게 됩니다.
연봉 7천만원일 경우 실 수령액으로 491만원정도 받게됩니다.
연봉 8천만원일 경우 실 수령액으로 547만원정도 받게됩니다.
연봉 9천만원은 606만원의 실수령액 받게됩니다.
■ 1억100만원~1억1,900만원
모두가 꿈꾸는 꿈의 연봉 1억원입니다.
연봉 1억원을 받을 경우 실수령액 6,664,083원을 받게됩니다.
실수령액이 700만원도 안되는데요.
금액이 올라갈 수록 월공제액에 크게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쉽게말해 연봉 2억일경우 1억 실수령액의 2배를 합친 금액이 아니란 말이죠.
오른만큼 떼어가는 것도 많아지니까요.
회당 천~천오백받는 배우의 실 연봉은 정말 크겠죠?
연봉 구간별 정리한 실수령액 표입니다.
내년 초에도 직장인들은 연봉협상을 진행하실 텐데요.
그걸로 마찰이 생겨, 이직하시는 분들도 있고,
만족하게 받으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말이 연봉협상이지~경험상 그냥 연봉통보더라구요.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일수없냐의 기분차이인거 같습니다.
내년에는 다 원하시는 연봉받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 연봉 실수령액 표로 확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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