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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직업 전망 및 종류

 

 

 

이제는 평생직업이라는 개념도 많이 달라지는데요. 참고 30~40년 회사다니는것도

옛날말이 되었습니다.

자기가 가진 기술과 적성에 따라서, 그리고 시대적 흐름에 따라 직업도 몇번씩 바뀌는거죠.

앞으로 생존을 위해선 어떤 능력과 태도를 갖춰야할까요?

 

4차산업혁명 = IT기술 + 3차산업 결합

 

이처럼 결합이나 융합은 앞으로는 자연스럽게 이어질텐데요.

융합을 하려면 모든 가능성을 펼쳐놔야 합니다. 내 분야가 아닌 사람이 기막힌 솔루션을

제시할 수도 있음을 인정해야 하죠.

열린마음으로 여러 사물과 기술을 받아들여야 하는 태도를 가져야 겠습니다.

 

 

4차산업의 직업군들은 대부분 IT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인터넷보안, 빅데이터, 5G 등의 직업들이 있고요.

반면에 기계 대체가 가능한 기존 직업들은 40%정도가 사라진다고 전망됩니다.

 

벌써 일본은 편의점에 사람이 없고, 기계가 사람대신 계산해주는걸

천천히 도입시키고 있습니다. 

기계가 사람을 대체한다? 이를 위기로 보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이용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트등이 화두로 오를만큼 정보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2018년부터 코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죠.

 

IT유망직업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빅데이터 전문가 

 


새롭게 등장한 직업군인데요.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통계치를 시각화합니다.

 

악성코드 분석가 - 악성코드를 분석한 후 백신개발 또는 백신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모의해킹 컨설턴트 - 기업의 의뢰를 받아 해킹을 받을 수 있는 취약점 분석을 하게됩니다.

 

데이터 관리자 - 회사에 데이터를 관리해주며, 해킹공격또한 감시하는 직업입니다.

 

 

디지털 포렌식 수사관 - 범죄에 쓰인 증거물을 복구하고 수집합니다.

(사이버 수사요원이라 불림)

 

이밖에도 보안 솔루션 전문가, 침해대응 전문가, 화이트 해커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 로봇으로 인해 일자리 경쟁에 밀려난 사람들은 자영업을 하게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자영업은 현재도 과포화 상태입니다.

대신 이제 큰돈 들이는 자영업의 형태보다는 소자본 형태로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겠죠.

IT기술이나 코딩을 배우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은 은퇴후에 어떤 삶을 과연 살아야 할까요?

 

 

 

 

미래의 잠재적 직장인들이 인생 중반전에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을 알아보았습니다.

 

 

1. 건강지도사

우리나라처럼 빠르게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는 나라는 없는데요.

너무 빨라서 제도나 복지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입니다. 이런 고령화 시대에는 당연히

실버산업이 발전할 것입니다.

건강지도사나, 현재 처우가 열악한 요양보호사 (개선되야 합니다), 시니어캐어

이쪽 직업군 전망이 좋습니다.

 

2. 언어치료사

언어장애 원인과 상태를 분석하고, 치료해주는 업무입니다.

 

3. 단순화 전문가

정보 홍수 시대에 내가 원하는 정보만 맞춤형으로 찾아주는 직업입니다.

 

4. 스마트팜 설계사

농사 역시 과학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농장을 관리하는 일인데요.

이미 스마트팜은 보급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는 더 확산될 전망입니다.

 

앞으로 미래를 얼마나 유연하게 준비하고 받아들이냐에 따라,

내 직업의 운명도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힘내시고요. 이상으로 4차 산업혁명 직업 전망 및 종류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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