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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입장료 배시간 주차요금 알아봐요

 

 

경기도와 강원도 사이에 위치해있는 남이섬을 아시나요? 저도 국내에 많은 섬을 못돌아다녀봤지만 남이섬은 지리적으로 멀지 않아 주말에 다녀오기 좋더라구요.

 

옛날에 겨울연가 드라마가 빵 뜨면서 아시아권의 대표 문화관광지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그 이후로도 많은 나무와 자연환경을 둘러보기위해 관광객의 방문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거기서 그 유명한 메타세콰이어길도 걷고, 인터넷 한참 검색해서 떡갈비도 먹었답니다.

근데 메타세콰이어 길이 은근 짧아요. 딱 사진찍기에 좋은 장소에요~

 

 

아마 이번 가을은 사람들이 단풍구경하러 많이 들리셨을거 같아요~

또 하나 이 섬의 특이한 사실이 있는데요. 2006년도에 국가형태를 표방하는 나미나라 공화국으로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국가형태의 청정지역의 나라를 만들어가는 중인데요.

 

하나의 나라라고 하니 비자발급 받으셔야겠죠? 남이섬 입장료 알아보겠습니다.

입장료를 비자발급 형태로 표현하니 기분이 묘합니다~

 

(남이섬 왕복 입장료)

일반 10,000원

우대 8,000원

 

(학생, 70세 이상 어르신, 1~3급 장애인, 국가유공자, 외국인)

물론 증명할 학생증이가 장애인 복지카드는 다 지참하셔야 합니다.

 

특별우대 4,000원

(36개월 이상~초등학생, 36개월 미만 유아단체)

 

 

남이섬 배시간

남이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아침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하는 배편을 이용해야 합니다.

 

 

 

가평나루에서 첫배가 30분 간격으로 출발하고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10~20분 간격으로 자주 운항하니 시간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이섬 주차요금은 4,000원 입니다.

 

참고로 주차장입구에 식당들이 많은데 당일주차 2천원에 해주는데도 많더라구요.

저도 그냥 돌아다니다 공터에 덴거 같아요~앞으론 식사도 할겸 식당앞에 대야겠습니다.

 

 

자가용으로 가시면 남이섬 매표소만 네비에 찍고 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수도권에 멀지 않은 곳에 섬이라 주말에 가족들과 힐링할겸 맛있는것도 먹고, 숲길도

걸어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물론 나름 여행이라고 돈은 좀 깨지더라구요.

그래도 더 추워지기전에 한번 나들이 다녀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남이섬 입장료 배시간 주차요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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