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데이터프리 종료 되네요~

모바일 앱으로 쇼핑 자주 하시나요?

 

저는 주로 생필품을 많이 주문하는데요. 이틀에 한번씩은 꼭 집앞에 택배가 놓여진거 같아요~

 

휴지나 세제, 치약 이런것들은 대용량으로 쟁여놓고 사게 되는데요.

 

확실히 온라인이 싸더라구요.

 

주로 11번가의 쇼킹딜도 보고, 위메프의 반값할이니 등 눈을 크게 뜨고 잘보면 반값에 득템할 때도 있답니다.

 

11번가는 정말 하루에 한번씩은 심심해서라도 보게 되는데요, 출석체크 이벤트도 있고, 등급에 따라 할인되는 쿠폰이 많아서 좋습니다.

 

특히 sk 고객은 11번가 접속할때 데이터 사용요금이 부과되지 않아 참 좋았는데요.

 

데이터 무제한 쓰지 않으시는 분들은 정말 좋은 서비스거든요.

 

하지만 이제 2019년 1월 31일 데이터프리가 종료됩니다.

 

 

그동안 데이터 걱정없이 스마트폰으로 마음껏 쇼핑했었는데...너무 아쉽네요.

 

SK고객 입장에서도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그동안 11번가에서 데이터 요금을 부담해서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무료로 알차게 잘 썼는데 말이죠..

 

 

새해가 되니 혜택이 더 주는거 같아요~

 

2019년 1우러 31일 24시부터 종료가 됩니다.

 

2월 1일부터는 모바일로 11번가 쇼핑하면 데이터 사용요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내가 가입한 요금제에서 데이터가 야금야금 줄어드는 거죠.

 

그러면서 11번가 모바일 웹/앱에서 제공하던 11번가 무료사용 데이터 확인하기 신청과 서비스 제공도 같이 중단됩니다.

 

중단의 이유는 모바일 쇼핑 환경 변화때문에, 그리고 소바자의 통신요금제 선택 변화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하네요.

 

그래도 11번가 11일날 하는 T멤버십 데이는 앞으로도 쭉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