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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넘게 눈팅만 하다가 작년부터 마음이 아프거나 화나는 기사에 댓글을 한두개 남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라도 하는게 뭔가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댓글이라는게 보통의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있고, 이 기사에 공감을 하고있다는 작은 표시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슬프고 가슴아픈 다시는 일어나면 안되는 사건들은 댓글을 하나씩 남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내가 쓴 댓글은 어떻게 확인하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중에 한두개는 삭제하고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늘은 네이버 댓글 확인 및 삭제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네이버 기사 댓글 확인

 

http://m.news.naver.com/commonComment/mypage.nhn

 

위 링크주소로 접속하셔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네이버에서 제공된 기사에만 확인 및 삭제가 가능합니다.

 

 

네이버나 소셜 로그인을 통해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로그인을 하셨다면 내가 기사에 썼던 댓글들이 쭉 보여집니다. 저는 작년부터 기사에 댓글을 썼는지 알았는데 2011년에도 댓글을 두개달았더라구요.

 

내가 쓴 기사 댓글이 총 18개가 되네요. 제 친구는 기사에 댓글달기가 취미라서 아마 댓글양이 몇백개는 될거같아요.

 

우측상단에 보면 전체보기를 눌러주시면 더 자세하게 보입니다.

 

 

오른쪽 점 세개를 누르면 삭제가 뜹니다. 삭제를 눌러주시면 댓글이 삭제됩니다.

 

전체삭제 기능은 없고 하나씩 선택해서 수동으로 지워야합니다.

 

제가 기억에는 안나는데 2011년에 제 의견을 다소 과격하게 환경오염에 관해 표출한게 있네요. 너무 오버한 댓글이라 지우고자 합니다. 그래도 확인해보니 제가 쓴 댓글에 반대는 거의 없고 공감만 있는거보니 뭔가 모르게 뿌듯함마져 느껴지는건 오늘의 저의 뻔뻔한 허세같습니다.

 

- 네이버 카페

 

 

왼쪽에 보면 카페정보가 기본으로 뜨는데요. 그 옆에 탭에 나의활동을 눌러주세요. 나의 활동으로 가면 나의 카페 출석수와 게시글작성수, 댓글작성수가 뜹니다.

 

숫자를 누르게 되면 그동안 쓴글이 나와요~여기서 내가쓴글과 댓글이 확인가능합니다.

 

특히 중고나라 같은 경우는 개인정보 유출이 될수 있기 때문에 판매완료되면 바로바로 쓴글을 수동으로라도 지워주곤 합니다.

 

이상으로 네이버 댓글 확인 및 삭제방법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라도 마음이 찜찜한게 있다면 바로바로 지워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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