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샴푸 버리지말고 활용하기
치약이나 칫솔, 샴푸,린스 같은건 싸게 나올때마다 미리 쟁여놓고 사시는분 있으신가요? 제가 그렇습니다. 인생 3개월 1년 살게 아니기 때문에, 계속 쓰는 생필품은 싸게 나올때 미리미리 사두는거죠. 미리미리 쟁여두는게 아주 잘한일이라고 몇년전만해도 생각했었는데요.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는걸 최근들어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싸게 나온 핫딜이런게 유통기한이 넉넉치 않다는것까진 생각을 못했던거죠. 보통 바디워시, 린스, 샴푸등의 유통기한은 2~3년 정도 되지만, 이걸 잘 확인하고 쓰는 분들은 상당히 적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무심코 유통기한 봤다가 잉? 보이시나요? 2018년도로 되어있더라구요. 지금은 2019년 황금돼지해인데 말이죠~ 거기다 유통기한도 얼마 안남았는데, 그 샴푸가 나의 모발엔 맞지 않다면..
생활정보
2019. 2. 24.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