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메뉴추천 쉬림프깐풍피자
드디어 우리 동네에도 피자마루가 생겼어요. 제가 피자마루, 피자스쿨 참 가성비 좋은 피자집을 애정한답니다. 물론 미스터피자나 파파존스 이런 피자는 당연히 맛있지만, 우리집에서 멀기 때문에 이미 피자가 식어서 오면 맛이 떨어지더라구요. 아무리 맛있는 피자가 와도 식은 피자는 맛이없다는 깊은 진리를 깨달은 다음엔 무조건 집 가까운데로 피자를 시킵니다. 피자마루는 일단 걸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라서 좋은데요. 어쩔땐 그 가까운 거리도 굉장히 가기가 귀찮은 날이 있더라구요. 죽어도 오늘은 못나가겠다 하는날에는 배달비 3천원을 추가로 내야합니다. 아무리 집과 5분거리로 가까워도 오토바이 배달을 하는순간 무조건 배달비 3천원이 추가되는데요. 사장님이 이 배달비때문에 욕을 하시는 손님들때문에 정신적으로 참 힘들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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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9.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