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대나무매트 보관방법 알아보기

 

 

여름에 찝찝하고 더워서, 깊게 잠에 들기 힘들죠?

저 역시도 에어컨을 계속 틀 수 없어서,

선풍기를 껐다 켰다 새벽에 몇번 반복하면

아침에 피곤한채로 몽롱하게 활동하게 됩니다.

 

이번에 인터넷을 통풍매트 같은 에어메쉬매트도 사보고

쿨매트도 사보고 쓰다가, 확실하게 시원하게 자야겠어서,

5년 사용한 대나무 돗자리를 버리고 새로 이마트서 구매하였습니다.

이거 깔은 이후로, 눕자마자 시원히 잠듭니다.

 

돗자리매트는 보통 가격이 좀 나가고, 질감을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이마트에서 만져보고 샀어요.

요새 돗자리는 끝에 마감처리가 잘되어있더라구요.

 

한일아트 대자리로 길이가 180x220cm인데 너무 커서

침대가 라지킹인데 조금 삐져나올 정도입니다.

1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샀는데요.

 

 

많은분들이 대마무매트가 시원하지만 보관방법을 물어보십니다.

전에 사용하던 돗자리도 5년동안이나 썼으니,

더 저한테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대나무매트 보관방법 알려드릴게요.

돗자리 파시는 분에게도 여쭤봤는데 저와 보관방법이 같았어요.

그분은 무려 7년째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1. 베란다 같은 밖에 보관하지 말고 집안에 보관해야합니다.

많은 분들이 돗자리를 다쓰고 돌돌말아 베란다에 보관하는데요.

사실 거기는 문닫고 생활함 결로 같은 것도 생겨서,

다음해에 돗자리에 곰팡이가 필수도있습니다.

옷방안이나 실내에만 둬도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처음 사용시 이물감이 날 수 있으니

 젖은걸레로 살살 닦은 후 사용하세요.

 

3. 사용중 물이 스며들거나 엎질렀을 경우 바로 마른걸레로 닦아낸후

건조시켜 줍니다.

 

4. 잔가시가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경우 바로

손톱깍기로 잘라주세요.

 

잔가시 생길까봐 걱정해서 망설였었는데

막상 깔고 나니, 찝찝하지 않고 시원하게 자서 추천드립니다.

꼭 마감잘되어 있는지 올풀린게 없는지

꼼꼼히 잘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구매하고 나서도 꼭 오랫동안 보관잘해서 사용하세요~!

이상 대나무 매트 보관방법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