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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시험과목 및 시험일정

 

 

대학교 전공 중에 지적재산권학과라고 개설되어 있는거 혹시 아시나요?

지금보다 예전엔 산업재산권 학과가 있다는거에 생소한 시선으로 바라봤었는데요.

지금 경기대에도 있고 상명대학교에도 지적재산권학과가 설치되어있습니다.

 

학교에서 특허, 상표출원, 산업재산권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배우는데,

졸업 후나 재학중에 시험은 따로 봐야하지만 4년동안 특허권 전반에 대해 공부하기 때문에,

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데 남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에 꿈이 변리사를 꼭 하고싶다면 대학교에서 4년동안 배우시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시험일정

1차 합격하신 분들은 7월에 2차 시험을 보시겠군요. 좀더 힘내시고요.

내년에 준비하시는 분들도 2017년 일정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학력이나 나이등의 응시제한이 없기때문에, 포기하지 않으시고 꼭 따셨으면 좋겠습니다.

합격기준

이 시험은 1년에 한번 1차와 2차에 걸친 시험을 통해 당락이 결정됩니다.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1차시험에 지원자수 증감은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2017년 2월에 변리사 1차시험때는 총 3,996명이 지원해서 경쟁률이 아주 치열했다고 합니다.

합격률 자체가 20% 내외로 10명중 2명이 합격하는데, 앞으로는 더욱 더 경쟁이 높아질 듯

하니 준비를 탄탄히 하셔야 겠습니다.

 

 

 

시험과목 및 배점

1차는 객관식이고, 2차는 논술형으로 진행됩니다.

 

응시수수료 및 취득방법

1차 2차 동일하게 50,000원입니다.

 

 

 

변리사가 하는일은?

변리사는 자격증 시험의 하나이자, 직업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요새같이 내가 먼저 개발했다, 아니다 내거를 침해했다 등등, 기업의 기술개발부터

가수들의 노래로도 저작권시비가 끊이지 않고있습니다.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특허권침해로 싸우기도하고, 해가바뀔수록 복잡해진게 사실입니다.

 

변리사는 이런 지적재산권 침해나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이에 대한 법적인 처벌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특허 출원에서부터 등록 사후관리까지 맡아서 준비합니다.

 

자격증 취득후 개인사무실을 내거나, 특허청에서 일할수도 있으며

특허법률사뮤소나 일반기업에서도 일할 수 있습니다.

 

변리사는 다른 사람의 소중한 지적재산권을 지키고,

분쟁을 해결하고, 예방하는 일도 하는데요. 정말 없어서는 안될 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변리사를 꿈꾸시는 분들 모두 일년에 한번보는 시험 차분하게 준비하셔서

원하시는 결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변리사 시험과목 및 시험일정 안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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