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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출산장려금 알아보기

 

요새는 안부인사로도 아이언제낳을거냐에 대한 질문조차도 실례가 될 수 있는데요.

그만큼 결혼도 선택이고, 아이또한 안낳는 부부들이 많아졌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문도 제대로 못열고 사는데, 어찌보면 당연한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출산장려금이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보니, 전국의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출산율을 올리기위해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둘째 이상의 아이에게 일정기간 장려금을 보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별로 방식과 금액에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제 지인이 용인에 사는데 3째를 낳고, 출산장려금으로 백만원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동탄같은 경우는 둘째가 태어남 50만원을 주고요. 물론 동탄으로 주소가 되는

기간이 있습니다.

둘째를 계획중에 있거나,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를 왔다면 지역별 출산장려금

조회방법을 알려드릴테니 따라오세요!

 

■ 포털사이트에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 사이트 들어가는 첫화면 입니다.

출산 > 출산지원서비스(정책)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 새 팝업창이 뜹니다.

지금 사는지역구를 검색하고, 서비스유형에서 임신&출산을 체크하고, 검색합니다.

복지서비스가 총 26건이 나오는데요. 상단에 출산장려 등 지원운영을 클릭해보았습니다.

 

 

■ 출산지원금에 대한 세부조건이 나옵니다.

거주지역이나 거주기간에 대한 조건이 있으니 꼭 확인해보셔야합니다.

조회결과 안나오는 지역이 있다면, 해당지역에 없을수도있지만,

혹시모르니 해당지역 구청에 전화로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각 살고있는 지역서비스를 조회해서 받을 수 있는건 꼭 다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금액이 출산율을 늘릴 수 있을만큼 많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어느 지역에는 출산장려금조차 없고요.

출산율 저하가 심각한 국가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장려금은 재정이 열악하단 이유로 지자체에서 미루거나, 정부에서 방치하지말고

각 지역마다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상 지역별 출산장려금 조회방법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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