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원도우미 비용

등하원도우미 알아보기

 

옛날에는 베이비시터가 아이들 돌보는걸 다했지만,

시대가 흘러 아이들의 등하교나, 학원을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는

"등하원 도우미"가 생겼습니다.

등하원 도우미는 말그대로 등원과 하원을 도와주는 서비스인데요.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고, 이웃이랑도 자주 볼 기회가 없으면,

부탁하는 것도 서로 부담이라 이런 서비스가 생긴거 같습니다.

 

또한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지만, 요새 등학교 길의 유괴, 교통사고 등의 각종

잔혹한 범죄가 나날이 늘어나는 것도 원인입니다.

 

등하원도우미 비용

일반적으로 시간당 1만원에서 1만 5천원정도로 책정되어있습니다.

최근에는 2만원으로도 받고있으신데요.

 

한달에 50만원 정도가 비용이 나가지만, 맞벌이 부부들의 출근시간과,

아이들 등원시간이 맞지 않아서, 어쩔수 없는 선택인거죠.

맞벌이 부부님들이 가점이 높긴하지만,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아침 7시부터 아침 돌봄교실은 사실상 들어가기 쉽지 않습니다.

 

등하원도우미는 상대적으로 시간여유가 많은 노인분들이나,

대학생도우미들이 아이 등하원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요새는 등하원도우미가 세분화 되어서, 아침밥까지 차려주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아이들 등하원만 책임집니다.

 

간혹 청소하기, 음식물쓰레기등이 다른일을 시키시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도우미분께서 원치않는 경우엔 실례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가 셋인 제 지인은 일주일에 두세번 가사도우미를 불러 한번 청소해주고 음식해주는데

5만원을 지급합니다. 물론 가사일만 합니다.

반대로 베이비시터는 가사일 터치 안하고 아이돌보는 일만 하는게 원칙입니다.

 

물론 서로 서로 더 배려해주는 분위기이고, 도우미분과 오래 안면을 텃다면

알아서 더 해주는시건 재량이겠지요.

 

좋은 인연을 만나는 것 또한 복인거 같은데요.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 만큼, 사이트마다 꼼꼼히 알아보고 구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이상 등하원도우미 비용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