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수사대 신고방법 간단정리

사이버수사대 신고방법 알아보아요!

인터넷이 발달되어, 은행결제나 거래, 일상생활 조차 너무 편해졌지만,

해킹이나, 개인정보, 명예훼손, 랜섬웨어, 스토킹까지 사이버 범죄의 종류는

날이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저역시도 얼마전에 모바일 문자로 해킹시도 코드가 왔었습니다.

9년 전쯤엔 누군가 제 msn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제 지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그때는 제가 개인정보를 어떻게 지키는지 잘 모를 때였어요.

 

이런 피해를 입었을 때 혼자 당하고 있을게 아니라, 꼭 신고를 해야합니다.

나의 억울함도 풀고, 2차 억울한 피해자들이 나오면 안되니까요.

 

사이버수사대를 통해 신고할 수 있는데요,

직접가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간단히 신고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수사대 신고방법 간단정리

사이버수사대의 정식 명칭은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인데요.
포털에 사이버 안전국을 검색하시고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자주찾는 메뉴 - > 사이버 범죄신고/ 상담을 클릭합니다.

 

 

일단 단순 상담을 요청해서, 상담결과를 받아 볼 수 있고요.

아니면 정식 수사를 요청해서 사이버범죄 신고하기를 누르셔도 됩니다.

우리는 신고를 해야하는 [사이버범죄 신고하기] 클릭합니다.

 

사이버 범죄신고를 할 경우엔 경찰서에 직접 출석해야 합니다. 

 

 

계속 신고하기를 클릭합니다.

 

 

개인 정보 수집동의에 체크해주시고요, 핸드폰으로 본인인증 하시면 됩니다.

 

 

 

범죄 유형을 리스트에서 선택할 수 있고요, 리스트에 없다면 키워드 검색도 가능합니다.

 

 

만약 신고 내용이 범죄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전화번호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필수입력된 부분을 적지 않을 경우,

수사가 진행되지 않고, 신고가 반려될 수 있습니다.

 

 

꼼꼼히 적어주세요.

참고 : 온라인이다 보니 상대방의 이름을 정확히 몰라도 신고 가능합니다.

처리기간은 통상 일주일 이내 형사사건으로 정식접수할지의 여부가 결정되고요.

법률적인 검토가 필요할 경우 최대 2주가 소요됩니다.

만약 한시가 급하시다면 관할 경찰서로 직접가서 신고하는게 더 빠릅니다.

 

저역시도 항상 불안하기 때문에 외장하드나 구글드라이브에 자주 백업하고,

비밀번호를 자주 바꿔주는 정도로 제 개인정보를 지키고 있습니다.

 

자신의 계정을 단순 인터넷의 계정이라 보지말고, 내 현실의 주민등록번호라 생각하고

늘 챙기는 습관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사이버수사대 신고방법 간단정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