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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리는 이유 원인 하나씩 알아보기

 

 

 

 

저 역시도 오랫동안 심하게 가위가 눌려왔는데요.

왜 가족 중에 나만 눌리는지, 어린마음에 배개 위에 성경책도 놓고,

불도 키고자고, 음악도 틀고, 할 수 있는 일은 다했던거 같아요.

 

정말 몸은 피곤하데 가위에 눌릴까봐 잠을 참았다가 잠이 들어버리죠.

또 눌리면 잠은 깼는데 온몸이 마비된거처럼 움직일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가위눌림이 건강을 위협하고,

어떤 특정 병으로 불리는 것은 아닙니다.

몇초에서 길게는 1~2분 지속되고, 기면증의 한 형태로 불립니다.

 

가위때매 잠을 잘못이뤄서 버스에서도 자고,

휴식시간에도 계속 잠을 청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학생때 자주 가위눌림을 겪다가

사회생활을 하고 나이를 먹으며 자연스레 고쳐졌어요.

물론 지금도 피곤하면 어쩌다 눌리긴 해요.

 

지금 편히 잘수 있는게 저한텐 소소하지만 큰 행복이랍니다.

그럼 가위눌리는 이유 하나씩 알아볼까요?

 

 

 신체적 피로

직장에서 야근을 많이 하거나, 새벽에 불규칙한 취침시간을 갖는다면

몸에서 이상신호가 느껴지죠.

정말 피로할때 몸에 기가 빠지게 되는거 같아요.

옛말에 기센사람은 절대 가위에 안눌린다는 말이 있는거처럼

신체적 피로로 기가 허해지면 가위에 눌리게 됩니다.

 

 

 밤에 공포영화 보시나요?

 

저처럼 가위에 자주 눌리는 체질이라면,

밤늦게 공포영화는 혼자 불끄고 보지않는게 좋습니다.

보고싶다면 환한 낮에 다른사람과 같이 보세요.

그 장면의 잔상이 자기전까지 계속 남기 때문에,

공포 느낌 그대로 잠들어 영향을 줍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정신과 몸을 모두 병들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거기다 크면서 불안증, 트라우마나 우울증이 있었던 사람은

가위눌림으로 인한 고통이 좀 더 클 수 있다고 하네요.

요새는 우울증이 현대인들은 다 한번씩 감기처럼 왔다 가는 흔한 병이니,

최대한 내가 스스로 스트레스를 차단하는 게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체중조절약물, 카페인 함유 과다섭취 음료

가위눌리는이유

체중을 빼주는 약은 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정말 어쩔수없이 꼭 빼야할 때만

드시는걸 권유드려요.

저도 평생에 한번 먹어봤는데, 박카스 10개 먹은거처럼 24시간 잠이 안와서

그 어렵다는 밤샌적도 있거든요. 이렇게되면 일상 수면리듬이 깨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카페인역시 수면의 질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잠자기 좋은 환경 만들기

이건 제 개인적의견입니다.

저는 침대에서 자는 머리방향이나, 덮는 이불과 까는 토퍼 등

촉감이 살과 이질감이 없이 편해야 잠이 잘들더라구요.

내가 편안히 잘 잘수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잠만 잘 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위에 눌리게 될때 꼭 옆에사람보고 깨워달라고 당부를 해주세요.

눌리게 되면 목이나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보려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깨고나서는 바로 다시 잠들지 마시고, 잠시 물한잔 하면서 몸의 긴장을

이완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가위눌리는 이유 원인 하나씩 알아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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