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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 해외여행 가시는분들이 많아졌는데요. 물론 급히 특가항공 뜬걸 찾아서 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6개월전~8개월전에 미리 항공권을 사면 싸게 살 수 있답니다.

 

그리고 연초나 여름에 가끔 특가항공권이 보석처럼 뜨는데요. 1월에 제주항공 찜특가에서 티켓을 구하시지 못한 분들은 이번 기회에 2월에 다시 도전해보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 PC나 핸드폰 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한데요. 경쟁이 이번에도 치열할걸 예상해보면 제주항공 회원가입은 미리미리 해두시길 바랍니다.

 

 

판매기간 : 2018년 2월 7일~2월 13일

 

2월 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픈입니다. 출발기간은 2018년 6월 한달입니다.

아무래도 평일쪽이 경쟁률이 들 셀거같은데요. 평일을 노려봐야겠습니다.

 

 

국제선은 54400원부터 부터 시작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게 도쿄쪽이 엄청 지역이 많네요. 괌이나 싸이판 세부 이런데도 너무 가고 싶습니다. 일본은 후쿠오카나 오사카가 땡기네요.

 

 

국내선은 19200원부터 시작입니다. 6월에 제주도도 좋은거 같은데, 미리 스케쥴을 짠다는게 이리 부담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든 항공권만 구하면 스케쥴을 맞출 수 있을거 같은데, 평일을 노려봐야할거 같은데...잘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저가항공의 경우 수화물 추가 요금이 붙어서 티켓팅할때 취소 가능한지 수수료는 없는지 수화물은 따로 결재해야하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저도 이벤트로 홍콩 여행이 당첨이 된적있는데요. 제주항공은 아니었고 홍콩익스프레스인가 그 항공사였는데 이벤트이기 때문에 가는 시간도 마음대로 못정하고 수화물 이런거 따로 결제하니 공짜 항공권이었지만 한명당 이것저것 더하니 10만원 넘게 들어가서 공짜 항공권처럼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물론 취소도 안됐고요. 물론 이벤트 당첨된건 기분이 좋았지만, 그래도 꼼꼼히 알아보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제주항공에서 추천하는 여행 1번지도 있어서 캡춰해봤습니다. 식도락 여행으로 1위는 오사카입니다. 혼자가도 외롭지 않은 일본여행이죠. 먹방여행을 위해 충분히 비행기를 탈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휴양과 힐링으로 떠나기 좋은 가장 곳은 베트남 다낭이네요. 여기가 원래 숨겨진 여행지였는데 우리나라 관광객분들이 찾아내서 엄청 지금은 떳어요~숙박비도 덩달아 한국관광객에 맞춤형으로 올랐다는 불편한 사실도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좋은 곳이죠~

액티비티 활동으로 좋은곳은 1위 세부가 됐는데요. 여기 안가봤는데 저도 정말 부모님 모시고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저도 이번만큼은 놓치지 않고 도전해보겠습니다. 모두 가고싶은 곳 다 예매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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