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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미드 척(Chuck)에 대한 감상평]

 

제가 예전에 정말 재밌게 정주행했던 첩보물 입니다.

 

척은 시즌5에서 완결되었고요. 2011년 1월 27일로 방송종료되었어요~

가끔 미드 완결안된채 끊으면 정말 기분이상하자나요. 이건 완결된 미드이니 시간남으면

꼭 다들 보시길바랍니다. 보면 피식거리는 웃음이 나오거든요~

 

진지하지 않은 스파이영화라 더 땡긴다고 할까요~주말에 머리쓰며 인상찌푸리고 보지 않아도 되는 미드입니다. 영화 집중해서 보는것도 은근 피곤한 기분 다들 아시죠~ㅎ

이럴땐 과자하나놓고 웃으며 쇼파에 누워 보는 미드가 최고랍니다. 그런 미드를 오늘 소개해드릴까요~

 

 

줄거리는 한낱 전자수리공인 척이란 주인공이 CIA 컴퓨터에 있던 비밀 내용들이 척의 머리속에 들어가서, 쿵푸도 잘하고, 한번보면 빠르게 머리속에 익히게되죠. 또 CIA관련된 인물들이 척의 머리속에 이미 데이터베스화 되니, 결국은 CIA와 같이 합작하여 일하게 됩니다.

 

척이 한순간 요원이 되면서, 무한도전처럼 엄청난 도전과 모험을 하면서 보는 통쾌함이 있습니다.

척의 친구들조차 뭔가 모자라보이고, 엉뚱한게 특징이에요

인생이 한순간 이렇게 변할수도 있을까여? 인생한방으로 여주인공과도 러브러브 하는 사이가 되는 해피엔딩 액션 코믹 미드입니다.

 

척의 조금 어수룩하고 평범한 캐릭터가 뇌를 풀가동하여 무술도 하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나가는 걸 보면 대리만족이 느껴지더라구요.

 

누구나 다 평범하게 살고있지만, 이런 설정을 남몰래 꿈꿔보자나요~

현실에선 평범하게 살려고 애쓰기도 박한 세상이죠^^ 미드에서나마 스트레스 풀자고요~

 

그리고 번외지만 저 여기나오는 남자주인공 척바토스키를 너무 좋아했어요~

프로필 찾아보니 실명은 제커리 레비인데요. 키가 191이네요 저에겐 거인이네요 ㅎ1

980년생이고요 한국나이 38이네요. 결혼도 했네요~

제커리 레비 얼굴은 훈남인데 바보같은 기분좋은 편안함이 있어서 좋아요. 그냥 솔직히 우월한

기럭지가 좋다라고 말할게요~내스탈이야~ㅎ

제커리레비 영화나온 걸 찾아보니 토르밖에 안보이네요. 라푼젤에선 성우로 했고요~노래도 잘해서 아메리칸 준우승자와 듀엣도 불렀다고 하네요.

암튼 2013년 토르영화 이후에 아무런 필모가 없어요~왜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은 다들 드문드문 활동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ㅠ

 

대개 매력있는 배우인데 척과 토르말고 다른영화가 없어서 아쉬워요 계속 찍어달라구요~ㅠ

아마 이 미드를 보시면 남자배우 척에게 빠지게 될거에여. 유쾌하게 킬링타임 용으로 딱입니다.

 

전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에게 알려져있지 않아서 글로 남겨보아요~

다들 불금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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