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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에 나온 벌써 4년이지 지나버린 제가 감명깊에 본 영화 프로메테우스를 소개할까 합니다.

프로메테우스 영화를 이야기하면서 에일리언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역시 리들리 스콧이 만들어 다르긴 다르다 하고 감탄한 영화입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1979년 처음 에이리언 영화를 만든 원조 감독입니다. 감독이 인생영화작 중 하나를 뽑으라면 에이리언을 뽑을 수 있을 정도로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뛰어난 컴퓨터 그래픽과, SF의 스릴러적 요소를 충분히 주었다고 볼수있습니다. 70년대 에이리언에서 시고니위버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그녀 역시 유명세를 탄 계기가 됩니다.

이렇게 에일리언은 1~4까지 나오게 되는데 1과 2는 정말 대박을 치게됩니다.

3부터는 감독이 바뀌게 되죠. 데이빗핀처라는 감독이 맡으면서 내용이 산으로 가고, 별로였다는 혹평을 받게 됩니다. 3~4까지 리들리스콧이 아닌 다른 감독이 맡게 되면서 부진을 거듭하게 됩니다.

물론 실패했다 하더라도 에이리언의 골수 팬들이 많아 1억달러 이상의 성적을 거두기는 합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이 원조감독이 돌아와서 영화를 감독하길 바라면서, 리들리스콧감독이 에이리언 5를 만들지 않고, 에이리언의 시초, 대체 어떻게 만들어졌나하는 탄생스토리인 프로메테우스란 영화를 만들게 되는거죠~!

역시 원조 감독이 만들어서 그런가 프로메테우스는 성공하게 되고요 2017년에 프로메테우스 2를 개봉예정 중에 있습니다. 이제 앞에 에이리언이란 영화이름은 안붙이나요 ㅠ

줄거리는 
 2085년. 인간이 외계인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탄생한 생명체라는 증거들이 발견되며, 인류를 만든 창조자를 만나기 위해 탐사대가 꾸려지게 됩니다. 우주선 ‘프로메테우스호’를 타고 외계 행성에 도착한 이들은 곧 미지의 행성에서 창조주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창조주가 우리가 생각하던 착한 창조주는 아니였고, 실제 창조주의 온전한 행성도 아니어서 오히려 인간을 죽이려하죠.

그래서 여주인공이 혼자 탈출해서 홀로 떠난다라는 결말로 이어집니다.

 

줄거리처럼 에이리언이 시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여주인공이 불임인데도 불구하고 괴생물체에 전염된 남자친구와 관계를 가지면서 임신을 하게됩니다. 임신한지 얼마안됐는데도,

배가 부풀어 터질 거 같이 되어 이상한 문어괴물을 제왕절개로 꺼내게되죠.

그 문어가 커져서 창조주와 엉켜 싸우다가 그 속에서 변이된 최초의 에이리언이 만들어집니다.

인간도 아닌 문어도 아닌 말그대로 에이리언이죠.

영화보면서 괜히 창조주 만나보겠다고 호기심가졌다가 엄청나게 고생하는거 보고, 눈뜨고 볼수가 없었는데요. 굳이 안해도 되는 행동하면서 사람 복창터지게 하는게 영화의 매력아닐까 싶어여~그렇게 엉뚱한 짓 안하면 영화 스토리가 안되자나요 ㅎㅎ

또 한편으론 창조주를 고생고생해서 만났는데 인간을 죽이려하자나요. 우리가 생각하는 창조주가 선악으로 판별할 수 없는 존재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남더라구요. 마치 다른행성의 외계인이 이티처럼 착하지 않을 수있져. 확실한건 만나기전까지 판단할 수 없다는거죠.

이 영화를 보면서 에이리언 역시 명작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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