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랙라벨 가격 블루라벨 가격 알아봐요

조니워커 블랙라벨 가격 블루라벨 가격 알아봐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위스키중에

조니워커와 발렌타인이 꼽히는데요.

1위는 발렌타인이고 2위는 시바스 리갈,

그다음 3위가 조니워커 블랙라벨입니다.

 

그만큼 국내서 많이 알려지고 좋아하는 브랜드인데요.

제가봐도 둘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을 가진 술입니다.

 

 

조니워커에는 여러가지 라벨이 있는데요.

 

등급순

블루라벨 > 골드라벨 > 블랙라벨 > 레드라벨

 

블루라벨이 가장 높은 등급으로 가격 역시 가장 비쌉니다.

가장 낮은 등급으로는 레드라벨입니다.

 

발렌타인 17년산 보다 30년산이 더 비싼거와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블루라벨은 발렌타인 21년산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이해하기가 쉬우실거라 생각합니다.

 

술은 아시다시피 어디에서 어떻게

구매하느냐에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요.

 

블루라벨부터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마침 여행이 계획중이시라면

면세점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조니워커 블루 750ml 2병을 사실 경우는

할인된 가격인 약 26만원 후반대로 구매 가능합니다.

 

 

한병 가격은 할인된 금액으로

약 15만원대로 구매가능합니다.

 

그다음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은 "대형마트" 입니다.

대략 20만원대 중반대로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나 쿠폰사용하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남대문 시장에서도 수입산 양주를 저렴한 가격이 구입가능합니다.

 

바에서 드신다면 40~50만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가격

 

블루가 너무 비싸서 못사셨다면

블랙은 그에 비하면 아주 저렴한데요.

숙성년도는 12년, 알코올 도수 40%ABV,

 

첫맛은 부드럽고 풍부함이,

끝맛으로는 스모키한 풍미가 전해집니다.

상큼한 과일향과 달콤한 바닐라향이

잘 조화롭게 어우려져 있습니다.

 

5만원 전후로 남대문 시장에서 면세점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는 6만원~7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가장 높은 블랙라벨 다음 등급인

골드라벨은 10만원대에

그다음 등급인 그린라벨은 8만원정도에

블랙라벨은 5~6만원대로

가장 등급이 낮은 레드라벨의 경우,

약 3만원 정도내에서 구입가능합니다.

 

저렴하다고 해서 맛도 싸구려는 아닙니다.

가성비 따지시면 이만한게 없습니다.

술자체는 너무 많이 먹으면 당연히 건강에 안좋지만,

특별한날에 부담없는 블랙라벨로 한번쯤

얼음에 타서 마셔도 기분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