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호주와의관계 제대로 알기
취업도 힘들고, 취업하고나서 직장에서 버티기도 힘든데요.
그러다 다시 이직을 준비하고 이력서를 검토하게 됩니다.
회사마다 양식도 다르고, 이력서 쓰다보면 헷갈리는 부분들이 생기는데요.
특히 가족관계에서 대충은 알지만 확신이 안서는 데가 있을거에요.
바로 호주와의관계인데요.
호주라고 하면 아버지를 말하는데요. 집안의 대표자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시다면, 아버지와의 관계를 "자(子)" 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여자도 똑같이 "자(子)"를 씁니다.
호주 (세대주) |
호주와의 관계 |
아버지, 어머니 |
자(子) |
할아버지, 할머니 |
손자 |
오빠, 언니 |
매 (본인이 여자) |
형, 누나 |
제 (본인이 남자) |
남동생 |
자 (姉) |
여동생 |
형 |
본인 |
본인 |
남편 |
처 |
만약에 아버님이 살아계시지 않거나 이혼으로 인해서 아버지가 가장이
아닌 경우가 있을텐데요.
이런 경우 남동생이 호주가 된다면 저는 자 (姉)로 작성하셔야겠죠?
이처럼 오빠, 언니, 형, 누나가 호주가 될수도 있습니다.
예전엔 남자만 호주가 될 수 있어서, 아버지가 없는 경우 남동생이 호주가 되었는데요.
요새는 호적법상의 개정으로 여성도 호주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집안의 호주라면 본인이라고 쓰시면 됩니다.
작은 오타나 실수도 이력서에는 치명적으로 작용합니다.
자소서만 해도 일주일이상 시간이 걸리는 작업인데요.
이참에 이력서 호주와의관계 제대로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원하는데 꼭 취업성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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