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취미반 - 아기머리 자르기 이제 도전!
2019년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가 헤어 취미반 수료하기 였는데요. 네네~이뤘습니다. 11월 ~12월 분당에서 헤어컷트를 취미반 두달 과정이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2020년이 되고 새해가 되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두달 주말반으로 배웠는데요. 그렇게 짧게 배워서 뭘 어떻게 자를 수 있을까? 의심을 많이 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걸 배웠습니다. 선생님도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고, 같이 수강하시는 분들도 너무너무 좋으셨어요. 제가 수강생중에 가장 막내였는데요. 가장 어리다고 가장 잘 자르는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제일 성격도 급해서 실수한번 하면 머리를 복구하기힘들게 크리티컬한 실수를 많이 한거 같아요~ 일단 배우면서 가장 든 생각은~아 어렵다!! 입니다. 생각한것보다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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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1.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