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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사랑명언, 변하지 않는 감정

 

 

10년전 영화의 옷이나 헤어는 촌스러워 보입니다.

건물이나 그당시에 쓰던 물건들은 골동품같은 느낌도 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촌스러워질수 없는게 있어요.

영화 속 사랑이라는 감정입니다.

 

백년전이나 이천년전이나 사랑이라는 감정은

똑같아서 일까요?

 

오늘은 영화속 명대사

사랑의 명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노트북에서 연인을 연기한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젤 맥아담즈는 영화끝나고

실제 커플로 발전하였어요.

 

지금은 헤어져서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왠지 영화처럼 아름답게 사랑했을 거 같아요.

 

 

음악을 들으면 영화장면이 생각이나요.

라이언 고슬링의 인생캐릭터가 된 작품입니다.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 여운이 남는거 같아요.

 

 

고 이은주님의 작품이죠.

시간과 죽음까지 넘어선 사랑이야기가

슬프게 아름답습니다.

 

 

인생은 끝없는 선택의 연속임을 말해주는 영화..

선택은 스스로 할 수 밖에없고,

어느한쪽을 참고 감내하는것을 알게 해준 영화입니다.

 

 

동성애의 코드를 담았지만

마무리는 사랑이었습니다.

 

 

유치하지만 솔직한 그들의 감정표현이

부러운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마음껏 사랑하고 꿈을꾸고

도전할 수 있음을..

 

 

오늘의 흘러가는 하루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해준 영화입니다.

결혼은 따뜻한 사람과 하라는 대사가 너무 인상깊네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최고입니다.

 

 

늘 수동적인 그녀가 캐롤을 만나고,

자신의 인생에 더욱 당당해지고

성장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보면서 흐뭇한 아빠미소가 지어지는 영화입니다.

10대들의 사랑이야기로 생각해서 봤다가

기대이상의 영화를 만났습니다.

 

모든것을 사랑스럽게 만들어낸 첫사랑과 성장이야기..

 

오늘은 영화속 명대사를 통해 사랑명언을 모아봤습니다.

사랑이라는 단어에 우리 모두 기억이 다를텐데요.

사랑이라는 한단어로 표현하기엔 많은 감정들이 넘쳐서

벅차보이기도 하네요.

 

 

모두 인생에서 아름다운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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