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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사용법 안내

 

국립국어원맞춤법

 

요새 줄임말도 많이써서, 젊은 후배들이랑 이야기하면 무슨말인지 말을 듣고

유츄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비빔냉면을 비냉이나 물냉까지는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저도 나이가 많진 않은데, 핑프, 낄끼빠빠, 갠소, 사바사 등 들어도 유추가 안되는

신조어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위에글이 다 이해가 가시나요?

이해가 가신다면 트렌드를 잘 아는 거실텐데요.

 

이렇게 젊은 사람과 따라간다고 줄임말을 쓰기도 하고, 실제로 긴뜻을 줄여주니까

편리할 때도 있는데요. 문제는 이렇게 계속 사용하다보면 실제 글을 써야할때

안하던 실수를 하거나, 맞춤법이 가끔 헷갈리기도 한게 문제입니다.

 

맞춤법 검사기는 잡코리아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가 가장 좋은거 같아서 소개해드립니다.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사용법

 

포털에 "국립국어원" 검색하시고 사이트 들어가주세요.

 

 

국립국어원 사이트 하단에 [관련 누리집] 탭을 클릭하시고,

[우리말 배움터]를 클릭합니다.

 

 

 

 

이동하셨나요? 그러면 우측 상단에 [한국어 맞춤법 / 문법 검사기]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제 새로운 검사기 팝업이 뜨게 됩니다.

검사할 문장을 입력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오늘의 반도체 기사를 몇부분 발췌하여

넣어보았습니다.

 

 

한 다섯줄 넣고 상단 파란색 버튼의 [검사하기] 를 눌러주세요.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알기쉽게 잘나오죠?

견조한 성장보다는 대체어로 탄탄한 성장으로 교정되었습니다.

견조란 말은 일본에에서서 파생된 말이라고 하네요.

 

 

 

글이란게 조금만 달리써도  아 다르고 어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많은 분들이 요새는 스마트폰 때문에 글을 쓰는것도, 아니 책한권 읽는것도 어려워

하시는데요. 내가 글쓸일이 뭐 있겠어 싶지만, 살다보면 쓸일이 있더라구요.

 

학생분들은 논술준비로, 취준생분들은 자기소설을 써야하고, 저같은 직장인들은

이직할때 경력기술서를 길게 써야합니다. 저처럼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매일같이

글을 쓰셔야 하고요. 이왕이면 세종대왕님께서 뿌듯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맞춤법 맞춰서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사용법 알아보았습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외투 잘 챙겨입고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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