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살 관상 뜻 알아보기

역마살 도화살 이란 말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요.

 

도화살 : 한남자의 아내로 살지 못하고, 남자가 계속 얽히는것

공방살 : 부부간에 사이가 나쁜살

역마살 :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오는 부류입니다.

 

오늘은 역마살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옛날에는 차가없어서 말을타고 공무를 수행하였는데요. 역마는 역에서 대기하고 있는 말을 뜻함으로서, 역마살은 말처럼 이곳저곳 떠돌아 다님을 의미합니다.

 

역마살 뜻

한곳에 머물지 못하고 이리저리 떠도는 액운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걸 꼭 액운이라고 봐야할까요?

 

쉽게 정착하지 못하지만, 새로운 일에 흥미를 느끼고, 활동범위가 넓다는 뜻으로 무조건 나쁘게만 볼건 아닌데요.

정착을 한곳에 오래 못하지만, 다른사람보다 더 많은 곳에서 경험하고, 식견을 넓힌다는것도 누군가에겐 부러워할 일이니까요.

 

누군가는 10년동안 5개국을 돌아다닐까, 누군가는 근처 제주도도 못하고 일을 해야하는데요. 각자가 장단점이 있겠지만, 전 좀 떠돌아도 된다 생각합니다.

 

직장역시 평생 직장이란 개념이 없어진 마당에 평생 4~5번의 직업이 바뀌지 않을까요?

누가 변화에 잘 적응하고 따라잡느냐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역마살 관상

 

눈썹

관상학적으로 보면 끝으로 갈수록 길어진 눈썹이 역마살이 낀 관상이라고 합니다.

 

이마

이마가 내천 모양을 지녔으며, 광대뼈나 눈쎱뼈가 발달했다고 합니다.

또한 수염이 거칠고 많은 체질이라면 역마살 관상을 갖고 있다 말할 수 있습니다.

 

역마살이 있는 분들은 성격이나 적성에 맞추어, 여행, 유통업, 무역등 해외로 다닐 수 있는 직업들이 잘 맞을 거 같습니다.

 

아니면 굳이 직업은 고정적이어도, 여행을 남들보다 많이 떠나는사람도 주변에 많은데요.

심심하면 한달에 한번 일본을 가는 친구도 있고, 일년에 3~4개국씩 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또 하나의 활력소로 다니는거죠~

 

전 정말 여행준비도 힘들어서 일년에 한번도 간신히 해외여행 가는데,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여행도 정말 나가고 싶어서 나가는 사람은 바로 부담없이 떠날 준비가 언제든 되어있는거 같아요.

 

오늘은 역마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제는 역마살, 도화살 안좋게 생각하지말고, 자신의 장점으로 활용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