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피증 테스트 및 증상

 대인기피증 간단하게 테스트해보세요

 

대부분의 스트레스가 인간관계에서 오는 거 같아요.

저는 일명 인간스트레스라고 제가 정했는데요.

아무리 잘하려고해도 누군가는 나를 상처주고, 내가 본의아니게 남을 상처주고,

사실 그러면서 관계에 중요성도 깨닫는 거 같아요.

하지만 그게 정도가 심해지면, 나도 모르게

누군가 만나서 말을 하는거조차 꺼려지게 되는 상황이 옵니다.

 

특히 연예인들이 대인기피증에 많이 걸리는데요.

최근에 배우 이재은씨가 결혼 후 대인기피증으로

3년간 못나가고 체중이 30키로 증가했다고 고백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누구나 대인기피는 조금씩 있을거라 생각되요.

다만 내가 어느정도인지를 인지하지 못할 뿐이죠.

 

이번에 자가 테스트를 통해 내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해보는 시간을 갖었으면 좋겠습니다.

7가지 이상 해당되면 대인공포증 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대인기피증의 원인으로는 '두려움'이 가장 큰데요.

다른 사람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인간관계가 더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과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실망했을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만의 주관적인 생각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저 역시도 타인의 평가나 시선에 예민한 편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표정이 안좋아져도, 내가 전혀 신경안써도 되는데

혹시 내가 모 기분나쁘게했나? 부터 생각하니,

제 자신이 너무 신경쓸게 많아 자주 피곤해졌습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 터득한 법이 있는데요.

인간관계를 너무 잘하려고 하는 마음을 조금 내려놓았습니다.

조금만 내려놓아도 세상 편해지더라구요.

혹시 전문가와 상담받을정도의 증상이 아니라면 저처럼 다른사람의 시선보다

내 감정에 귀기울여 보세요.

 

우리는 몸이 아프면 병원에 바로 가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아프면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죠.

 

제 생각엔 스스로 이겨내는 것보다 누군가가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게 더 빠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감기처럼 훅 하고 저절로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원인을 찾고, 상담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