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 후 칼로리 소비
다이어트를 하다가도 갑자기 이성의 끈이 놓아질 때가 있습니다. 그냥 나를 놓아주고 싶을 때 에라모르겠다하고 폭식을 하게 되는데요. 폭식을 하고 나서 이미 다이어트를 망쳤다는 생각에, 다시 마음을 잡고 식이조절하기도 어렵죠. 거기다 대부분의 폭식은 늦은 금요일밤 야식에 피로한 나를 위한 합리적인 보상심리로 먹게됩니다. 저 역시도 잘하다가도 금요일 저녁에 몽쉘은 앉은 자리에서 6개를 먹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물론 이겨내었죠. 이겨내는 것도 스스로 강해지는데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앞으로 이런 유혹이 많을거고, 이른바 보상데이나 명절과 연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폭식 후에 그냥 티비보다 잠이 들거나, 정신을 놓아버림 안됩니다. 우리가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하듯이,살을 알고 나의 정..
건강
2017. 2. 25.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