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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 원인 알아봐요

 

 

화장실에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또 마려워서 당황하신 경험 다들 있으시죠?

막상 들어갔는데 얼마 양도 안나오고, 도데체 왜이러는 걸까요?

 

일반 성인의 경우 하루 4~6 정도의 소변을 봅니다. 많아도 7회정도인데요.

잠을 자다가도 0~1회 이내 보는게 정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8회 이상이라면 방광쪽 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보통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인지도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앞서 말했듯이 별로 물도 안마셨는데 하루 8회이상 소변을 보거나

화장실에 자주 가고싶다면 빈뇨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빈뇨=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의 전문용어임)

 

 

오줌이 자주 마려운 원인

 

아랫배가 불편하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건 앞서 말했듯 90%가 여성질환인데요.

이는 남성보다 요도가 짧고 항문에 가깝기 때문에 남성보다 여성이 더 잘걸립니다.

 

 

찾아오는 질환은?

거의가 여성분들이 많이 겪게되고요.

방광염, 요실금, 여성요도증후군, 과민성방광등의 질환이 있습니다.

 

- 과민성 방광

방광이 남들보다 예민해져서 습관적으로 소변을 보려는 증상입니다.

조금만 소변이 배에 차도 화장실게 가고 싶고, 하루에 8번~많게는 최대 20번까지도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됩니다. 방광이 작은 자극에도 예민해서 소변이 마렵기 때문입니다.

 

- 방광염

방광염은 요로계에 세균이 침투하게 되서 방광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 질환입니다.

방광염의 대표 증상으로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인 빈뇨가 있거요.

배뇨시 통증이 생기거나 소변을 봤는데 덜본거 같은 느낌, 피가 나오거나, 악취를 동반한 소변의 경우 방광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요도협착증

요도에 염증이나 종양이 생기면서 소변 배출이 원활히 안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요도협착증의 경우 소변이 약해지는 증상과 소변의 줄기가 두세줄 갈라지게 나올수있어요.

 

이외에도 전립선비대에 의한 잔뇨나, 요로결석, 전립선염등을 의심해보실 수 있습니다.

 

해결책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피를 수시로 마실텐데요. 커피에 든 카페인이 이뇨작용에 탁월하기 때문에 더 화장실에 가고 싶어집니다.

요새 너무 많이 간다고 싶으면 커피 4잔 마실거 3잔으로 줄여보세요.

 

 

또한 빈뇨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은행입니다. 은행은 소변을 맑게 해주며,

빈뇨나 야노증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이나 토마토도 빈뇨에 도움을 주고요.

먹는것 역시 채소류를 섭취하는게 자궁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여성분들은 배차게 하지말고 항상 배 따뜻하게 해주시고요.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커피도 한잔씩만 줄이도록 해보세요.

건강 역시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몸이 아프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늘 건강을 잃어야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 원인 알아보았고요.

만약에 밤에 잠자다가도 두세번씩 깨고,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본다면

컨디션저하에 심해지면 우울감도 오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병원에가서

미리 진찰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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