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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더부룩할때 그날 하루가 참 불편한데요. 특히 식사직후 책상아래 몰래 바지단추를 풀고싶은 날이 있습니다. 이런 경험 살다보면 한번쯤은 있지 않나요?

 

점심때 일이 바쁜날은 대충 한끼를 때우고, 저녁 퇴근후에는 폭식을 하고 인스턴트를 먹기도 하는데요. 다시 체중계를 잰다음 죄책감을 못이겨 닭가슴살을 렌지에 데우고 있다가 이런 생활을 늘 반복하는거 같아요. 그렇게 잘못된 식습관을 계속 하다보면 소화불량과 위염에 내 몸을 혹사시키게 됩니다.

 

 

 

배에 가스가 차고 팽만감이나 잘 체하는 증상은 위장이 굳게되면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럴때 속이 편해지는 음식들을 잘 알고있다면 도움이 되겠지요?

 

오늘은 속이 더부룩할때 먹는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고춧가루

 

 

먹을때마다 속이 더 부룩하다고 느끼시나요?

 

비욘세가 핸드백에 핫소스를 챙기고 다니듯 우리도 핫소스를 챙겨야될때가 왔는지 모릅니다. 고춧가루에 든 캡사이신 성분이 장내 소화 효소의 흐름을 증가시켜서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찬 증상을 완하시켜 줍니다.

 

속이 더부룩할때마다 고춧가루 자주 먹어주면 좋겠죠?

 

페퍼민트차

 

 

식사 후에 더부룩함이 느껴진다면 오늘만은 커피대신 페퍼민트 차를 드셔보세요. 페퍼민트차는 몸에 근육경련을 풀어주는 릴랙스 효과가 있어서 영양사들도 즐겨 마시는 차로 뽑힙니다.
또한 페퍼민트차가 몸의 긴장을 풀어 가스나 정체된 음식물이 잘 움직일수있게 도움을 줍니다.

 

또한 후추차와 부추차 역시 더부룩할때 효과가 좋습니다.

 

 

양배추

 

 

양배추가 속에 좋은건 다들 아실텐데요. 양배추는 위궤양 치료및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고 있고요. 양배추에 들은 비타민U와 비타민K 때문인데요. 위장염증과 상처를 치료해주는 비타민

U와 위장출혈을 막아주는 비타민K가 함게 있는 음식으로는 양배추밖에 없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양배추는 위장장애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매실

 

 

국민 천연소화제 매실을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메실은 배탈이나 소화불량이 생기면 챙겨먹는데요. 매실의 신맛이 소화액을 촉진시키고 위산을 조절해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배탈을 개선시켜주는 기능을 갖고있습니다.

 

요새 자주 속이 더부룩하다면 스트레스와 피로, 폭식과 절식으로 내몸을 지금 혹사시키고 있는게 아닌지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속이 더부룩할때 먹는음식 알아보았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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