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피증 간단하게 테스트해보세요 대부분의 스트레스가 인간관계에서 오는 거 같아요. 저는 일명 인간스트레스라고 제가 정했는데요. 아무리 잘하려고해도 누군가는 나를 상처주고, 내가 본의아니게 남을 상처주고, 사실 그러면서 관계에 중요성도 깨닫는 거 같아요. 하지만 그게 정도가 심해지면, 나도 모르게 누군가 만나서 말을 하는거조차 꺼려지게 되는 상황이 옵니다. 특히 연예인들이 대인기피증에 많이 걸리는데요. 최근에 배우 이재은씨가 결혼 후 대인기피증으로 3년간 못나가고 체중이 30키로 증가했다고 고백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누구나 대인기피는 조금씩 있을거라 생각되요. 다만 내가 어느정도인지를 인지하지 못할 뿐이죠. 이번에 자가 테스트를 통해 내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해보는 시간을 갖었으면 좋겠습니다. 7가..
흰머리 뽑으면 안되는 이유 알아보기 남편이 요새 들어 거울에 안보이던게 생겼다고 말합니다. 특히 앞이나 귀옆 쪽에 새치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눈에 잘 띄는 곳이자나요. 저보고 뽑아달라고 하더군요. 남자머리는 짧아가지고, 뽑기가 힘들어서 손으로 대충 뽑았더니 뿌리까지 안뽑히고 중간에 끊기더라구요. 제가하면서도 이게 과연 맞는일일까? 내가 무슨일을 하고 있는걸까? 흰머리 뽑는거 아니라는데, 심증으로만 알고있을뿐 설명을 똑부러지게 못하니 설득이 안됐는데요. 오늘 확실히! 흰머리 뽑으면 안되는 이유를 총정리 해보았습니다. 1.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 흰머리를 뽑으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서 좋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을 한두번 뽑게 되면 다시 재생을 하긴 하지만, 뽑는 과정에서 모근이 손상이 되면 두피에서 머리카락이..
바나나 효능 및 부작용 그리고 바나나 보관법까지 알아보기 이만큼 가격도 저렴하고 포만감 좋은 가성비 높은 과일이 있을까요? 저는 매일 바나나 우유주스를 만들어서 자기전에 먹고 자는데요~ 하루에 두개씩 먹기 때문에 제가 너무 하루권장량에 넘치는게 아닐까? 의문이 들어 바나나에 대해 탐구해보기로 했습니다. 효능 우울증 예방 행복호르몬으로 알려져있는 세로토닌의 생성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서,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극한 다이어트로 신경이 예민해져 있다면, 바나나 하나로 포만감도 높이고, 우울증도 완하시킬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와 변비에 효과적 작은거 1개는 96kcal, 큰거는 120kcal정도 입니다. 다른 과일보다는 칼로리가 높은 편이지만, 비타민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적기 때문에 하루에 ..
리플리 증후군이란 말 한번쯤 들어보셨나요? 요새들어 자주 등장하는 증후군인데요~증후군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반영되는 거 같습니다. '리플리증후군'이란 상습적으로 거짓된 말과 행동을 일삼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말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면 시선을 당당히 보지 못하거나, 말을 횡설수설하거나, 뭔가 표정도 자연스럽지가 못하자나요~ 하지만 리플리 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허구의 세계를 진실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상습적으로 거짓된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는거죠 내가 말하는게 진실이라 생각하는데 어떻게 양심의 가책을 받을 일이 있겠어요~진실이라 굳게 믿고 있자나요~ 실제로 사이코 패스는 거짓말 탐지기로도 탐지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극단적이긴 하지만 본인이 어떠한 나쁜행동을 저지르고도 도리어 울며불며 내가 ..
요세 별별 증후군에 대해 다양하게 조사를 하며 느낀건데요~글을 쓰면서도 엇 이거 나한테 해당되는거아냐? 하는게 은근히 많더라구요. 나는 증후군같은거 없어~내안에서 글쓰며 만들어내는거야라고, 가볍게 생각하려고해도.... 왠지 10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많이 달라진건 부정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따지고 보면 나만달라졌나요~우리 사회전체가 변화하고 있는걸요~삭막해진건 맞자나요~ 특히 요새들어 시대가 달라졌어~라는 말을 괜히 쓰는게 아니랍니다. 현대시는대 우리가 굶고 사는 문제는 의식주로는 해결이 되었지만, 이런 각종 증후군들은 우리 사회가 만들어내고 키워낸 ‘마음의 병’입니다. 남에게 뒤처지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과, 어떤일에 실패했을 때에 대한 두려움과 실패에 대한 주변사람에 대한 평가와 스스로의 낙인이 오늘날..
누구나 인생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이 있을 것 입니다. 20대때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단 희망과 열정으로 살아가다 30대때 평범하게 살려고 발버둥치는 내자신을 바라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평범하게 산다는게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그 평범하게 살아가는 과정에서도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생기거나,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지면 이 현실을 지워버리고 다시 리셋해 버리고 싶다~초기화하고싶은 충동이 누구나 들 것 입니다. 다시 시작하면 되라는 말만큼 사실 희망찬 말이 더 있을까요? 그래서 우린 새해를 기다리는지도 모르겠어요. 연말이 지나고 새해가 되면 내가 새로 시작되는거라고 착각하는 마음이 드니까요. 이것도 작은 리셋증후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이번달이 지나고 다음달이 들어서면..
이번에 월트디즈니의 명작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가 실사로 돌아왔는데요. 스토리는 다 아시다시피 아름다운 아가씨 벨이 야수가 사는 성에 갇혀 살다가 야수와 사랑에 빠지고, 그의 저주를 풀어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내용과 달리 최근 엠마 왓슨은 인터뷰를 통해 "스톡홀름 증후군에 대해 고민을 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엠마왓슨이 "주인공에게 스톡홀름 증후군의 성격은 없다. 그녀는 독립적이고 자유에 대한 의지를 갖고있다. 마음속 어딘가에 결정적 스위치가 작용했고, 벨은 받은 만큼 돌려주는 성격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엠마왓슨이 초기에 벨이 스톡홀름 증후군이 아닐까? 라고 고민했던 그 스톡홀름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톡홀름 증후군 스톡홀름은 1973년 ..
요새 저를 보면 내가 왜이럴까 싶을때가 있습니다. 주말에도 설겆이를 할려고 하면 설겆이 조금 하고, 스마트폰 하고, 빨래 키고 바로 스마트폰 하고, 모하다가 스마트폰 보고~그러다보니 15분이면 끝날 집안일이 1시간이나 3시간으로 넘어갈 때가 있습니다. 내가 집중을 못하는건지, 딱히 스마트폰으로 할 것도 없는데 제 자신도 왜이러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제 자신을 합리화 할때도 있어요~이 스마트폰으로 뉴스도 보고, 오늘 날씨도 보고, 쇼핑도 싸게 나온걸 봐야해~라며 합리화 하다가도 이미 본걸 또 보고있을땐 제가 봐도 한심하더라구요. 제가 조카들한테 티비 많이 보지 말아라~중독된다 하지말아라~게임 많이 하지말아라~중독된다라고 많이 애정어린 잔소리들을 하는 편이거든요. 사실 티비나 게임에는 중독성이란 특성이 기본적..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 감정을 숨기고 웃는 얼굴로 미소지은 적 없으신가요? 저도 회사에서는 감정을 숨기려고 노력하고 항상 평온한 마음으로 일하려고해요. 왜냐하면 그게 회사에서는 프로이자,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힘들때 눈물이 아닌 헛웃음이 나는게, 슬픔을 빨리 극복하는게 도움이 된다 생각했고요. 왜 사람들이 억지로라도 웃는게 건강이나 마음에 도움이 된다고 하자나요~ 하지만 이것도 너무 억누르다 보면 병이 된답니다. 일명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이라고 불립니다. 의학 용어로 가면성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웃는거조차 우울증이 된다니, 우울증에도 종류가 많은 거 같습니다. 웃는 얼굴사이로 나의 괴로움과 우울함을 감추는게 더 마음이 아파지기도 하네요. 스마일 마스크란? 항상 밝은 모습을 보..
내가 늘 보던 유명인의 죽음을 나는 또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충격은 먹지만 그냥 늘 하던대로 다음날 일상생활은 하겠지만, 그게 전염성이 전혀 없는 것일까? 그 슬프의 충격정도는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에는 스쳐지나가는 기사로서, 누군가에게는 정말 절절하게 마음이 아플수도 있습니다. 베르테르 증후군이란 유명인의 자살이 있은 후에 잇따라 일어나는 자살현상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베르테르란 말은 어떻게 유래되었을까?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책은 괴테가 1774년에 간행한 소설입니다. 특이하게도 괴테의 자신의 실연체험을 바탕으로 썼는데요, 그것도 괴테의 나이 25살이란 젊은 나이에 말입니다. 이책은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불멸의 고전을 남겼습니다. 베르테르 증후..